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군고구마가 왔어요^^ 온도계 길이가 갑자기 짧아진 주일날.. 예뜰에는 드디어... 기대하던 군고구마 난로가 등장. 옹기종기 고구마들도 모여 앉아 온기를 나누고..^^ 샛노오란 고구마 냄새가 예뜰에 퍼져 나가고.. 먼저 드세요~~아니예요 먼저 드세요~~~ 2부 예배동안 노릇노릇 구워져가는 군고구마 시식은 관리부와 안내 권.. 더보기 일단 멈춤! 어제부터 바람과 함께 우수수...낙엽이 거리를 휩쓸더니, 오늘도 따끈따끈한 군고구마 난로가 그리워지는 제법 쌀쌀한 주일. 예뜰 하늘에 나타난 멋진 연.. 하늘을 나는 연을 따라 다녔더니 하늘 모양도 색깔도 제각각이네. 예뜰 주차장에서 손수 만드신 연을 날리고 계신 할아버님. 할머님과 호수공원.. 더보기 은행터는 남자 가을의 뒷자락 11월의 첫째주...예뜰의 깊은 가을 모습. 예뜰에 노오란 은행잎도 가을에게 굿바이 인사를 하는가보다. 자칭 '은행터는 남자'들이신 관리부 두 집사님.^^ 떨어진 은행들을 나무 젓가락으로 열심히 줏고 계셨다. 아마도 예뜰에 군고구마 난로가 등장하는 날... 예뜰 멀리까지 은행 굽는 냄.. 더보기 추수감사주일 어제..주일 아침..가을빛으로 물든 아파트 예뜰에도 가을이 깊어가고 있었습니다. 단풍들 사이로 십자가와 가시관도 보이고... 추수감사주일과 깊어가는 가을... 예뜰 한 쪽에 작은 시화전이 열렸습니다. 추수감사주일 세례,입교,유아세례를 받는 분들을 축복하는 축복 노트.. 예배 시작과 함께 감사 과.. 더보기 바자회 어제 반짝 추위로 교회 단풍이 제법 물이 들었다. 관리부에서 텐트를 치며 추위때문에 걱정을 했다지만... 약간의 쌀쌀함으로 하늘은 더 파랗고, 예배가 끝날 무렵 날씨도 제법 풀렸다. 다양한 먹거리들이 우리교회 바자회의 주요 품목. 바자회때마다 아디다스 품목들을 도네이션 해주는 교우가 있다. .. 더보기 아름다운 세상 주님 주신 아름다운 세상 아름다운 세상과 높고 푸른 저하늘 모두가 사랑하는 우리들을 위하 여 지어주신 이세상 하나님의 놀라우--신 그 솜-씨를 찬양하-네 아름다운 세상과 밤과 낮을 주시고 푸른들과 꽃나무 해와 달과 별들이 아름답게 빛나고 주의 솜씨 찬양--하-네 주를- 찬양 찬양하-네 함께 복을.. 더보기 얼음꽃 작가와 함께... 커피향을 빠져나와 양수리 강변에 구름을 받쳐 들고 있는 종이학 까페를 지나... 하늘에 뜯어 놓은 구름솜, 황금물결 익어가는 벼들과 지가 사람인척 허수아비.. 그렇게 30분쯤 달려 도착한 곳... 숙이가 가보자고 했던 '닥터박 갤러리' “큰 병원을 짓는 것보다 인간의 마음을 치유하는 미술 공간이 더 .. 더보기 베토벤의 아침식사는? 오늘 스케쥴에 내가 드라이버인 숙이에게 끼워달라고 조른 곳. 정약용 생가에서 30여분 북한강을 따라가다 나타난 빨간 벽돌집과 빨간 자동차. 이곳이 커피에 미쳐 10년을 보낸 한 남자(박종만씨)가 만든 '왈츠와 닥터만'이다. '왈츠앤 닥터맨'이 세워진 것은 올해로 11년째지만 커피박물관은 작년 8월 .. 더보기 이전 1 ··· 167 168 169 170 171 172 173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