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약용을 만나러 가다. 어제 대전에다 동학사..무리를 했건만 또 오늘도..^^ 집에서 잠실까지 전철만 거의 70분거리..멀다.^^ 충신 시스터즈 오늘은 블랙&화이트로 통일하다. 신발까지..^^ 숙이가 손수 만든 가방들을 받아들고 꼬리 올라간 입으로 팔당댐을 지나 도착한 곳. 실학(實學)의 거두 다산 정약용 선생이 태어나고 죽은 .. 더보기 아마추어와 프로 예뜰은 언제봐도 이쁘지요? 요즘 블로그 놀이가 뜸한 이유는?^^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교회에 신앙간증집회가 열리고 있답니다. 월요일과 화요일은 작년 여름 전교인 수련회에 오셨던 임임택 장로님. 수요일은 탈북 선교사이신 이옥 선교사님이 간증해 주신답니다. '1%의 변화가 100% 삶을 바꾼다'의 .. 더보기 앗싸! 동대문 go go~~~♪ 동대문...하면 생각나는 것 보물 1호, 이대병원,쇼핑상가...그리고 홈패션 원단 상가.. 솜씨좋은 충신교회 후배 숙이의 홈패션 작품때문에 불이 붙었다 어제 전주 가는 길에 문자..오늘 동대문 가자고.. 실크언니... 네 작품을 보니 나도 너무 하고 싶다 우리 날 잡아서 동대문 시장 같이 가도록 하자 시간.. 더보기 감미로운 예뜰의 밤 예뜰은 요즘 보라색으로 한참이랍니다. 벌개미취와 바로 이 꽃..꽃범꼬리가 한창인 예뜰.. 능소화도 붉은 자태를 뽐내고 있고... 이 꽃이 세 번 피었다 지면 쌀밥을 먹는다고 해서 '쌀밥나무'라고도 한다는 배롱나무(목백일홍)는 몇번 피었다 지고 있는지.. 늘 다니던 길에 오래 전부터 피어 있어도 보이.. 더보기 캄보디아에서 온 젊은이들 어제(2007.8.26) 예뜰에 손님 다섯분이 찾아 오셨다. 1993년 제정된 국기에 앙코르와트가 그려진 나라..캄보디아에서... 선교사님과 고등학생 4명... (참고: 2005년 우리나라의 명목 GDP는 7913억$ ) 캄보디아 앙코르 시대(9~14세기)만 해도 강력한 크메르 제국의 계승자로서 현재의 영토를 넘어 베트남, 라오스, .. 더보기 싱가폴(7) 아침부터 부슬 부슬 내리는비.. 남편의 배신(?)으로 결국 싱가폴에서의 마지막날도 혼자 남겨지고.. 그래봐야 호텔 가까운 곳, 걸어갈 수 있는 곳이나 가볼것 같아 또 용감히 혼자 나섰는데.. 음악분수에 손을 대고 3바퀴를 돌면 소원이 이루어진다.. 소원을 빌고 싶은 사람들이 많기도 하다. 전날 용감.. 더보기 싱가폴(6) 남편이 학회에서 발표가 있어서 용감하게 혼자 나들이를.. 떠나기전 열심히 지도를 보고, 몰1병을 챙겨 가방에 넣고 짐을 가볍게 하려고 필요한 부분만 지도를 잘라 챙겨 들고 나갔는데.. 직진,직진..하며 가다가 어쩌자고 우회전을 했는지..나중에 알았다. 가도 가도 이상한 거리가 나오고 슬슬 지도에.. 더보기 싱가폴(5) 싱가폴의 다양한 관광버스들... 싱가폴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퀸 엘리자베스 거리.. 싱가폴 처음 시작 무렵 상인들의 모습 동상들.. 머라이언상 앞에 애기 머라이언상이 더 하나 있다. 밤에 그물막이 둘러져 있던 머라이언상..그물막이 걷혀져 있었다. 뭐라드라 남편이 가르쳐 줬는데..싱가폴에서 아주 .. 더보기 이전 1 ··· 168 169 170 171 172 173 174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