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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雲과 幸運 지난 연말 작은 소포가 하나 배달되어 왔답니다. 2달라 지폐가 들어있는 수첩..^^ 某 은행 고객이라며 연말 선물로 보내주었답니다. 최근 은행이나 기업에서 고객에게 2달러 지폐를 선물로 제공하는 '2달러 마케팅'이 크게 유행(?)이라네요. 캐나다 윈저나 라스베거스 여행중에도 한번 댕겨본적 없고 복.. 더보기
바쁜 송구영신 색색 파프리카와 각종 버섯,무우순을 넣어 산뜻하고 새콤달콤하게 만든 무우말이..^^ 시댁에 술을 좋아하는 분이 적지만 어머님이 담그신 매실주에 곁들일 매콤한 골벵이 소면.. 요리에 정해진 공식이 있겠습니까?^^ 마침 떡이 있길래 떡을 불고기에 넣어 봤습니다.^^ 전이나 튀김처럼 느끼하지 않은 웰.. 더보기
미리 새해인사 드립니다. 작은 아들이 잠깐 방학을 해서 집에 왔답니다. 그래봐야 설날 지나고 화요일 다시 들어가야 되지만.. 몸살로 끙끙대던 큰아들도 동생이 오니 생기가 나는지 지난 밤 늦게까지 거실에서 온가족이 뒹굴뒹굴...^^ 역시 가족은 함께 있을때가 제일 행복한 것 같습니다. (근데 영 사진 촬영에 비협조적이어서.. 더보기
예수님을 기다리는 예뜰 성탄절이 다가오면 성탄연극 연습하러 교회가던 생각이 납니다. 단골 연극배우(?)는 마리아와 동방박사^^ 교회 집사님들이 삶아 주시던 고구마와 감자..그리고 볶은 콩.. 그리고 지금도 그때 먹던 앙꼬 들어간 찐빵의 맛이 입가에 돕니다. 오늘 교회에서는 예수님을 기다리는 행사가 있었답니다. 준비.. 더보기
아들 학교에 다녀왔답니다. 입학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학년 끝자락에 와 있는 작은 아들..학교. 덜 완공된 상태에서 입학하였는데... 이제 거의 완벽하고 멋있는 학교의 모습을 갖추었답니다. 기숙사동과 학습실,교실을 이어주는 sky line.. 산아래 학교가 있다보니 다른 곳보다 눈도 많이 오고.. 날씨도 추워 걱정했는데.. 복도.. 더보기
흰옷 입은 예뜰 (마지막 사진은 교회2층에서 창너머 찍어 선명하지 않습니다. 꽁꽁 언 연못가에 군고구마 익어가는 냄새.. 그런 풍경을 뿌듯하게 바라보시는 장로님 모습..)) 1) Horchat Hai Caliptus - Ishtar 2) Ace of Sorrow - Brown & Dana 3) Soledad - Amy Sky 4) Lullaby - Yosefa 5) Paramithi Hehasmeno - Anna Vissi 6) Ocean Gypsy - Blackmore's Night 7) A Tim.. 더보기
대림절 촛불을 밝혔습니다. 1.첫째 주일-유치부 2.둘째주일 -유년부 3.셋째주일 -초등부 4.넷째주일- 우리부(장애아부)와 중고등부 . . 몸도 마음도 바쁜 날들.. 쉬어가는 길입니다. 그래서 의견란 잠시 닫아 둡니다. 더보기
바빴던 한주... ▒ 지난주는 정말 많이 바빴던 한 주였습니다.. 하늘 나라 가는 길 유난히 추운 12월... 교회 어떤 분의 어머님을 하늘로 보내드렸답니다. 교회장이라 예배도 많았고, 발인예배 반주까지.. 의선가족기도회 1년 1번 연말이 다가오면 전교인 의선가족기도회가 있답니다. 아이들부터 온교인이 함께 돌아본 1..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