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호주

'하이 호주'와 브리즈번 태즈매니아를 떠나 한국으로 돌아가기 위해 브리즈번으로 왔다.우리나라에서 호주 직항은 현재 시드니와 브리즈번뿐인데, 우리는 브리즈번을 경유했다.처음에는 좀 저렴한 타항공으로 시드니를 경유할까 하다가, 여러가지 이유로 대한항공으로 브리즈번을 경유했다. 체력도 예년 같지 .. 더보기
'하이 호주'와 론체스턴 원래 크래들 마운틴에서 낮에 출발예정으로 예약되어 있었는데, 미리 9시 출발로 바꾸었다.론체스톤에서 저녁 비행기로 브리즈번에 가야하는데, 론체스톤을 구경하기 위해 극성을...^^호바트에서도 'Tasty Korea'라는 한국식당이 있어 갔었는데, 론체스톤에도 있었다.알고보니 론체스톤이 .. 더보기
'하이 호주'와 크래들 마운틴(2) 그냥 크래들 마운틴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이름은 Cradle Mountain-Lake St. Clair National Park여행중에 여러가지 중요한 것이 있지만, 숙소가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편한 잠이 중요하기때문에...우리가 묵었던 Peppers Cradle Mountain Lodge80여개의 방뿐인 아늑한 호텔로, 크래들 마운틴 국립공원 입구.. 더보기
'하이 호주'와 크래들 마운틴(1) 호바트를 떠나 2시간여 버스로 론체스톤에 도착하여, 미리 예약되어 있는 차로 크래들마운틴까지 2시간 걸려 도착하였다.살짝 지루함에 여기까지 왜 와야 하는지...하지만 이번 여행중 제일 좋았던 곳중 하나였다.우리나라와 달리 외국 대부분의 경우 좋은 곳에 식당이 없는 것을 알기에 ..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5) 이날은 열대우림지역과 폭포를 보러 가는 날...작년 마추픽추에서 처럼 밤새 비오는 소리에 뒤척이며 잠을 설쳤다지금까지 날씨 잘 잡았는데...^^원시적인 국립공원 가는 날인데 비오면 심란할텐데..사실 일기예보도 '비'인데도 잠을 잘 못이루었다.하지만! 비가 나를 싫어해^^이날 내내 ..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4) 태즈매니아의 매표적인 산인 '웰링텅 마운틴(해발 1617m)'으로 가는 길...호바트가 한눈에 보이는 웰링톤 마운틴...아래보다 8~10도 기온이 낮다고..운전사겸 가이드가 "15분 구경하고 오세요"그러면 너무 적다고 20분 달라지만, 10분만에 돌아올거라고...^^정말로 한무게하는 내가 휘청거릴만큼..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3) 이곳은 '포트 아서'1830년 당시 식민지의 부총독이었던 조지 아서 경에 의해 세워진 유형지로 유명하다포트 아서는 1830년에 세워졌다. 질좋은 목재를 얻기 위해 영국 정부가 이곳에 감옥을 세우고 죄수를 보냈다. 영국에서 뱃길로 꼬박 9개월이 걸려 도착한 죄수들은 중노동에 시달렸다. 감.. 더보기
'하이 호주'와 호바트(2) 아침 7시반부터 투어가 시작되었다.쾌속정을 타고 바닷가를 구경하는 프로그램이었다.탑승하고 멀미약까지 챙겨줘서 먹고 출발~중간중간 속력을 줄여 가까이 접근하여 보기도 하며 무려 3시간 동안 쾌속정 여행...^^https://www.hihojoo.com/ -> 하이호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