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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하나님의 전신갑주 하루의 첫 열매인 새벽을 하나님께 드리고 기도로 하루를 여는 새벽기도 지난 한주간은 1년의 첫열매인 새벽을 하나님께 드리고 기도로 1년을 여는 새벽기도 기간이었다. 새벽 아직도 밝기 전에 예수께서 일어나 나가 한적한 곳으로 가사 거기서 기도하시더니..(막1:25) 마가복음의 말씀처.. 더보기
밍글라바 하얀얼굴(5) 미얀마에서 의료봉사를 마치고 우리교회 장로님,권사님 선교사님 선교사역지를 둘러보았다. 따야공 요양원(현재 할아버지 한분, 할머니 네분이 계시다고 한다.) 세림의원(인천세림병원에서 의원 경영및 관리 위탁 받아 운영하고 있다고..) 유아원 교우들과 많은 분들의 후원으로 따야공 .. 더보기
밍글리바 하얀얼굴(4) 미얀마에서의 셋째날... 감사하게도 동네가 하루 휴교를 하고 학교에서 진료를 허락했다. 봉사지였던 학교 약국팀 접수팀 학교 마당에 한국서 공수해간 차양막도 치고.. (이날 유난히 스콜이 자주 내려 구멍이 뚫린 차양막이 효과가 적었지만..) 스콜이 자주 내려 비를 피해 진료실로 사람.. 더보기
밍글라바 하얀얼굴(3) 미얀마에서의 둘째날은 쉐비다 교회에서 섬겼다. 동네 학교 풍경.. 동네 풍경... 쉐비다 교회 각 부서들은 민첩하게 셋팅 준비중 통증치료를 위한 즉석 가리개도 만들어지고... 2층 교회 본당의 의자들을 아래로 내리기도 하고... 치과 진료 준비중..치과는 기계사용때문에 정전을 위해 늘 .. 더보기
밍글라바 하얀얼굴(2) 늦은 밤 도착했지만, 미얀마 첫날은 일찍 시작하였다. 선교사님이 오셔서 봉사지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간단히 3일동안의 봉사지역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미얀마 버스.. 미얀마에서 잘 적응이 안되었던 것이, 저 차처럼 좌측 운전석인 차도 가끔 보이지만 대부분 우측 운전석이다. 우측 .. 더보기
밍글라바 하얀얼굴(1) 2013.8.14~19까지 교회에서 미얀마로 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떠나는 날 교회 풍경... 의료기구(특히 치과)와 약품등 의료장비를 최대한 추가비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짐은 기내용으로 하기로... (전기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곳이라 발전기까지 갖고 갔다.) 교회가 버스가 들어올 수 없는 곳에 있.. 더보기
페트라의 나들이 페트라... 우리 교회 저녁 찬양예배 찬양단 이름이다. 2003년 청년부 예배가 2시에 따로 드려지면서 청년들이 이어 저녁예배까지 어려움이 있어 2004년 중년(?)들이 주축이 되어 저녁찬양예배에 봉사하게 되었다. 벌써 10년이 되었으니, 30~40대였던 찬양단도 40~50대가 되었다.^^ 10년동안 찬양전.. 더보기
하늘나라에서... 지휘자,반주자.전도사님들 모두 수고하시지만, 언젠가 떠나실 분이라는 마음에 정주지 말자...해도 열심이시고 순수하신 분들에게는 언젠가 떠날 분이셔도 더 정이 간다. 우리 교회 10여년전 1부예배가 생기고, 찬양대가 생기게 되었다. 지금도 큰 교회는 아니지만 그때는 더 작은 교회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