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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전주에 다녀오다. 전주는 과거 후백제의 수도였으며 조선 시대 이성계의 선조가 살았던 양반의 도시이다. 애들 어릴때 전주 20여km떨어진 완주군 고산에서 2년, 전주에서 2년을 살았었다. 비교적 지방색이나 정서가 강하지 않고 음식도 맛있어 오래 살고 싶었던 곳이다. 4만 5천평의 덕진공원은 고려시대에 .. 더보기
의선교회 국내성지순례(4) 교회 국내성지순례 마지막 여정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선교사묘원 앞에는 태극기를 포함해 8개국의 국기가 걸려 있는데 묘원에 묻히신 분들의 국적을 표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장기는...고아들을 위해 헌신했던 일본선교사 소다 가이치 이곳을 관리, 운영하는 100주년 기념교회.. 더보기
의선교회 국내성지순례(3) 조별로 늘어지는 수다속에 잠을 이루고... 다음날 오동도의 아침... 동백나무 터널, 대나무 터널등으로 자연의 향기를 듬뿍... 바닷가에서 아침 QT...그리고 조별로 기도 나눔 그리고 아침식후 전북 김제로... 김제 산골(?)에는 모악산을 중심으로 다양한 종교들이 다 모여있다고 한다. 이곳.. 더보기
의선교회 국내성지순례(2) 다음 행선지는 여수 사랑의 원자탄 손양원 목사님(2대목사님)이 1939년 부임해서 1950년 순교 하실 때까지의 애양원교회이다. 애양원교회는 1909년 광주 봉선리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서 설립당시에는 봉선리 교회였다고 한다. 현재의 애양원으로 1925년에 이주한후에는 지역의 이름을 따라 신.. 더보기
의선교회 국내성지순례(1) 우리 교회에서 어제와 오늘 1박2일로 국내성지순례가 있었다. 33명이 함께 한 첫 성지는 용인의 한국 기독교 순교자 기념관 개신교가 이 땅에 뿌리를 내린지 1백주년을 기념하는 사업으로 세워진 것이다. 1983년 당시 개신교 20개 교단들은 '한국기독교1백주년기념사업회'를 결성, 100주년 기.. 더보기
십자가의 전달자 어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사랑을 보여주신 '성금요일' 교회에서는 성금요예배로 드렸다. 예배전 세월호를 위해 온교우가 합심하여 묵상기도를 드렸다. 그곳에도 십자가의 사랑이..부활의 기쁨이...함께 하기를... 성 금요일의 기도 / 이해인 오늘은 가장 깊고 낮은 목소리로 당신을 부.. 더보기
사순절 예뜰의 봄 --그가 오신 이유 더보기
동행자 찾기 어제는 2014년 제직수련회가 있었다. 다른 교회도 대부분 그렇겠지만, 우리교회도 해마다 1월이 되면 신임제직들과 제직수련회를 한다. 우리 교회는 한번 집사는 영원한 집사..절대 있을 수 없고, 집사되기 어려운 교회이다. 또한 열심히 섬기지 않아 일단 다음해에는 쉬셔야 하는 짤집(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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