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깝고도 먼 거리 어제 의료봉사 갔던 곳이 민통선 지역이랍니다. 민통선이란 휴전선 일대의 군 작전 및 군사시설보호와 보안유지 목적으로 민간인 출입을 제한하는 구역을 말한답니다. 의료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근처 제적봉 OP에 들렸답니다. 制赤- 공산주의를 제압한다는 뜻의 그 이름만 봐도 비장합니다. 그.. 더보기 민통선 의료선교(1) 강화군 양사면 안보의 요충지로 우리군 최북단에 위치 북한과 직접 대치하고 있는 지역 개풍군(개성직할시 남서부에 있는 군)까지 1.8Km 민통선 북방지역 내 758 OP 위치 우리교회는 1년에 1번(초파일 또는현충일) 국내 의료선교봉사와 2년에 1번 해외 의료선교봉사를 갑니다. 오래전부터 기도와 여러가지.. 더보기 의료선교사역 안보의 요충지로 우리군 최북단에 위치 북한과 직접 대치하고 있는 지역 개풍군(개성직할시 남서부에 있는 군)까지 1.8Km 민통선 북방지역 내 758 OP 위치 강화도 양사면으로 의료선교봉사갑니다. 내일 새벽 5시반 출발합니다. 다녀와 뵙겠습니다. 더보기 당신은 어떤 침대를 원하십니까? 우리 가족이 미국서 사는 동안 대부분의 가구는 아는 분이 빌려주신 가구들을 사용했습니다. 하지만 침대만큼은 새침대를 쓰고 싶었습니다. 근데 문화차이인지 미국의 침대들은 생각보다 너무 푹신거려 불편하게 느껴졌습니다. 사람마다 취향이 좀 다를 수 있겠지만.. 우린 단단한 침대가 숙면에 좋.. 더보기 체육대회 적당한 하늘의 하얀 구름과 적당한 산들바람으로 시작된 작은아들네 체육대회... 올해 신설학교라 딱 100면뿐인 아이들..썰렁할까봐 엄마들 반모임겸 많은 학부모님들도 참석하게 되었답니다. 응원전부터 심상치가 않습니다. 이반 눈여겨 봐주세요^^ 결국 나중에 응원상을 받았답니다.^^ 이반도 시작은.. 더보기 식구가 없어지는 가족 작은 아들의 등교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분이 채 안걸린다. 기숙사가 3층이었는데 얼마전 room을 바꿔 2층이 되었다. 바뀐 room도 연결통로와 가장 가까운 방으로 바뀌었고 강의실이 2층이라 연결 통로를 뛰어가면 1분도 안걸린단다. 눈이와도.. 비가와도..가까와서 좋기는 하겠지만... 솔솔한 등하교 길의.. 더보기 친구 친구에는 4가지 부류가 있다고 한다. 첫째 꽃과 같은 친구. 꽃이 피어서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꽃이 지고 나면 돌아보는 이 하나 없듯 자기 좋을 때만 찾아오는 친구는 바로 꽃과 같은 친구다. 둘째 저울과 같은 친구. 저울은 무게에 따라 이쪽으로 또는 저쪽으로 기운.. 더보기 의롭고..선하고... 십자가 앞에 서기만 하면 항상 내 못된 자아가 그 십자가를 더 험하게 하고 흑갈색의 깊음을 더하게 한 것 같은데 항상 올려다보는 의선의 십자가는 파랑색 희망입니다. 여러분의 목사 맨위 사진은 직접 찍었고 아래 3장은 전도용 엽서를 찍어봤습니다. 찬양은... 그리스도의 계절을 부른 지영(박지영).. 더보기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