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쌈지길 인사동..첫번째 ...인사동의 묘미.. 만나고..걸으며..구경하고...이야기하는 재미... 그 유명한(?) '쌈지길' 근데 왠지 갓쓰고 도포쓰고 상투 틀었는데.. 시계차고 내복보이고 뾰족구두 보이는 느낌... 인사동이 점점 퓨젼모드로 바뀌는 거 같은 느낌.. 김영동의 음악을 듣는 느낌(?)이랄까.. 4층이라는 '네오.. 더보기 십자가 용서와 사랑의 십자가의 못을 느껴본.. 주일이었습니다. 조금 기다리시면 음악이... 더보기 긍정의 힘 데일 카네기는“성공한 사람들은 세가지 말 곧, ‘없다’ ‘잃었다’ ‘한계가 있다’ 는 말은 절대로 하지 않았다”고 말했답니다....................................................... 미국 24박 25일 여행기(전에 올렸던 글입니다) 1.13시간의 시작 2.10000개의 호수 3.세종대왕은 어때? 4.Cody 5.살아있는 가이저 6.미.. 더보기 19.돌아오기 위해 떠나는... 드디어 긴긴 24박 25일 여행의 마지막날... 어째 일리노이 gas 값이 싸길래 물어보았더니 일리노이는 gas의 tax가 없다길래 gas를 가득 채우고 출발... 인디애니폴리스도 지나 오하이오주로 넘어오니 눈에 보이는 색깔이 달라지는(?) 것 같았다. 한동안 익숙해져 있던 황토색에서 푸른색으로... 남편은 그동.. 더보기 18.인디언과 맥도날드의 절반 황량한 아리조나를 떠나 뉴멕시코... 이곳은 인디언들의 흔적을 많이 찾아 볼 수 있는 곳으로 그곳 visiter center 직원의 권유로 인디언 마을인 sky city를 찾았다. 인디언들의 흔적들... 흙으로 만든 지붕도 없는 성냥갑같은 집들... 하지만 이미 그들도 많은 그들의 삶의 흔적들을 지워가고 사람들속에 살아.. 더보기 17.죽은 뒤 볼 수 있는 곳 역시 전날도 그랜드캐년 가까운 곳 윌리암스 란 곳에서 저렴하지만 아름답고 곳에서 안락한 하루를 잠재우고 다음날 아침식사후 부지런히 그랜드캐년으로 갔다. 그랜드캐년은 남쪽rim과 북쪽 rim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아직은 북쪽보다 낮은 남쪽rim만 잘 개발되어 많은 관광객들이 주로 이 남쪽rim을 .. 더보기 16.불사막 시애틀에서 쇼핑한뒤로 떨어진 쌀과 반찬들을 산후 주변에서 더위땜에 밤이나 새벽에 떠나야 한다는 충고를 무시(?)하고 묵을 숙소도 정하지 않고 오전 느즈막히 라스베거스를 향해 떠났는데.... 와~ 정말 불사막이 따로 없었다. 바깥온도가 화씨117도니까 47,48도가 되는셈... 게다가 어디선가 차사고가 .. 더보기 15.Getty 뮤지움 전날 요세미티를 벗어나 열심히 쿠폰집을 찾아 싸고 괜찮은 LA 가까이의 숙소를 정한덕에 다음 행선지 LA가 그리 멀지 않았다. LA엔 남편의 친구들이 많아서 LA에서의 3박 모두 친구집에서 지내서 많은 여행비를 줄일수 있었고...^^ LA는 처음이 아니고 더위를 피해 어딜갈까 망설이다가 더위를 피할 박물.. 더보기 이전 1 ··· 200 201 202 203 204 205 206 ··· 20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