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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

깐꾼(7) 우리가 묵었던 Riu Cancun이랍니다. 해변가에 있는 호텔...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건.... 호텔방 냉장고 음료부터 모든 식사,간식,음료,술이 공짜라는 것..^^ 호텔 투숙객임을 증명하는 바로 이 팔찌를 내내 달고 살아야 했지만...^^ 더보기
깐꾼(6) 학회가 끝나갈 무렵, 학회측에서 xcaret(스카렛)의 저녁 공연을 무료로 제공하였다. 이곳은 칸쿤에서 45분 거리에 있는 생태학적 테마파크이다. 고고학적으로 가치가 있으며 관광객들에게 매우 인기있는 곳이다.이곳에서는 스노클링을 하며 돌고래와 아름다운 물고기로 넘쳐나는 바다를 관찰할수 있으.. 더보기
깐꾼(5) 이곳에서 발견된 마야 여인 조각들로 인해 여인들의 섬(The Island of Women)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는 곳 초저녁에 여인의 섬 크루즈를 갔다. 한적해 보이는 작은 부둣가에서 그리 크지 않은 배를 타고 떠났다. 잔뜩 먹구름을 먹은 하늘 뒤로 해가 지고... 작은 배라 파도에 흔들림이 심한 편인데도 다.. 더보기
깐꾼(4) 이 날은 정글투어를 가기로 한 날... 대부분은 한국여행사와 조인해 떠나기로 하고, 몇분은 현지투어로 가기로 했는데... 전날밤 일행중 두분이 호텔방에서 현금과 핸드폰,디카를 분실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아무튼 현지투어 하기로 한분들은 먼저 떠나고...(도난사고 두분도 현지투어하기로 했던 분.. 더보기
깐꾼(3) 피라미드 옆(왼쪽)이 금성의 제단이라고 한다. 아마도 神맞이 행사등 중요한 의식용으로 추정되는 제단이라고... 최근에는 이곳에서 중요한 음악회등을 하기도 한다고... 유적 중심지에서 북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희생의 샘이라는 뜻의 세노테(Cenote) 이곳은 치첸잇사에서 가장 중요한 의식 장.. 더보기
깐꾼(2) 깐꾼의 최대 유적지라고 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이곳.. 新 세계 7대 불가사의의 하나인 치첸잇사 (Chichen Itza) 깐꾼에서 205km 거리로, 3시간이상 걸리는 유카탄 반도의 중앙에 있으며 마야 최대의 유적지이다 사막 비슷한 곳이고 더운 지역이라 가이드가 걱정을 했는데... 우리가 간 날은 1년에 몇번 없는 행.. 더보기
깐꾼(1) 메히꼬 데에페는 해발이 2,000m가 넘어 살짝 머리가 띵하기도 했는데... 깐꾼(칸쿤을 현지에서는 깐꾼으로 발음한다)은 해발 1m란다. 산호로 만들어진 길쭉한 모양의 섬인 깐꾼은 1970년대까지만해도 한적한 어촌이었다고 한다. 1970년 민간기업과 멕시코 정부가 공동으로 3년간 컴퓨터를 이용한 지정학적 .. 더보기
효도여행 제주도(7) 엄마와 큰엄마와 올레 길을 꼭 걸어보려고 했는데... 두분 다리도 건강하지 않으신 편이고, 날씨와 일정때문에 결국 올레 길을 못 걸어봤다. 그래도 아쉬워서 7 올레길의 하나인 풍림콘도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몽돌해수욕장과 악근천도 구경하고... 바닷가 우체국 풍경..^^ 엄마랑 큰엄마 신나셨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