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큰엄마와 올레 길을 꼭 걸어보려고 했는데...
두분 다리도 건강하지 않으신 편이고, 날씨와 일정때문에 결국 올레 길을 못 걸어봤다.
그래도 아쉬워서 7 올레길의 하나인 풍림콘도 주변을 구경하기로 했다.
몽돌해수욕장과 악근천도 구경하고...
바닷가 우체국 풍경..^^
엄마랑 큰엄마 신나셨어요^^
마중물님의 조언으로 너무 맛있는 저녁도 먹고...
긴듯, 짧은 3박4일 제주도 효도 여행을 마쳤다.
3박4일 동안 운전하느라 수고한 언니와... 열심히 걸어주신 엄마와 큰엄마...
즐거웠고, 오래 오래 지금만큼만 건강하세요~~~^^
효도여행의 두번째 뽀너스..오늘 아침에도 제주도 금호 리조트 콘도에서의 해돋이..^^
'여행이야기 > 제주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알레 올레(ALLEZ OLLE) (0) | 2010.06.19 |
---|---|
아들과 제주 7올레길을 걷다 (0) | 2010.06.19 |
효도여행 제주도(6) (0) | 2010.04.03 |
효도여행 제주도(5) (0) | 2010.04.03 |
효도여행 제주도(4) (0) | 2010.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