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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이야기

만원의 행복 낙산성곽 도보관광을 마치고, 찜해둔 떡볶이집으로... 치즈 떡볶이 1인분+ 해물 떡볶이 1인분+라면 사리+김말이1인분+볶음밥1인분 12500원으로 3명이 배가 두둑... (주인아저씨는 김말이도 1인분만 시키세요..볶음밥도 1인분만 시키세요..착한 장사 아저씨^^) 매콤 뜨뜻하고 배두둑하게 먹고 .. 더보기
서울의 몽마르뜨르 오늘도 도보관광을 하고 왔다. 낙산성곽 코스 동대문~낙산 성곽 탐방로를 따라 '서울의 몽마르뜨'라 불리우는 낙산공원에 오르고, 초대 대통령 내외의 사저였던 이화장까지 관람하는 코스이다. 일단 서울의 4대산, 4대문과 4소문을 공부하고 출발! 동대문(흥인지문, 興仁之門) 1396년(태조 5.. 더보기
성북동 도보관광(2) 200년 넘은 앤틱 가구에 25000개 넘는 넥타이가 전시된 넥타이 박물관겸 까페인 누브티스 이곳의 대표인 이경순 대표는 지난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태극과 팔괘를 응용한 ‘히딩크 넥타이’로 유명해진 디자이너.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외교통상부 장관 시절 맸던 ‘독도 넥타이’도 .. 더보기
성북동 도보관광(1) 서울 좀 걸어다닐때 없니? 걷고 싶다...며칠전 친구 카톡 그러게..도보 여행 찾아볼까?...답 카톡하고...도보관광 성북동 코스(4명)을 신청했다. 친구 1명은 갑자기 사정이 생겨 우리 3명과 해설사(다행히 우리만 신청)와 오붓하게 도보관광 시작.. 최순우 옛집 (2012년 4월 1일 오픈) . 서울시 .. 더보기
추억을 마시며... 창경궁을 나와 성균관대 건너편 '셰프의 국수전'이란 곳에서 점심을 먹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맛있고 깔끔하였고, 가격도 저렴하여 좋았다.^^ 그리고 '학림 다방'... 30여년전 대학 연합써클을 명륜동 카톨릭회관에서 했었는데... 애프터 안가기로 유명했던^^나였지만, 학림다방에는 가끔.. 더보기
40년지기 친구들과의 나들이 달빛천사 바쁘다 바뻐.^^ 독립문에서 친구차를 타고 용인으로 향했다. 지금은 30여분 거리에 살고 있지만..앞으로 집을 지을 예정이란다. 친정엄마의 소일거리이기도 한, 앞뜰... 앞뜰에 무공해 농사수확물들이 자라고 있었다. 길게 난 창이 꼭 액자 같다. 앞뜰의 대추 토마토, 가지도 뚝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