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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블로그 친구를 만나고 왔답니다.^^

          

 

        

     오늘  블로그 친구를 만나고 왔답니다.

         먼나라에서 세아들과 씩씩하게 살고 있는..^^

 

세아들과 함께 잠깐 한국에 왔는데

  일산에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라고..

     

     

     

    우리 교회를 구경하고 싶다고 해서..

    계피와 생강을 넣고 달여 보온병에 담고..

    목사님,전도사님 드릴 차도 따로 담고..^^

     

     
    친구 만나러 가는 길이라길래 약간의 요기를 위해
    달걀,햄,맛살,달걀,우엉,오이,단무지,깻잎,참치를 넣은
    솜씨없는 김밥도 조금 싸고 매콤한 떡볶기도 사야지..^^
    했는데...너무 시간이 일러 떡볶기집 문을 안 열었네.^^

     

     

    사과랑 한과, 곶감도 싸고 교회로 피크닉 갔답니다.
    꽃들이 아름답고, 단풍이 아름다운 날이어야했는데...
    조금은 쌀쌀한 겨울, 황량한 예뜰만 보고 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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