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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2019년 예뜰의 가을


    오늘은 추수감사주일이자 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가 있는 날




    우리 소그룹과 다른 소그룹이 함께 김밥을 준비하였다.

    금요일 장도 보고, 토요일 재료들 손질을 하고, 오늘도 7시반에 교회가서 김밥을 말았다.

    원래 400줄을 준비하라고 했지만, 넉넉히 500개정도 쌀만큼 재료들을 준비하였다.



    그러다보니 재료들은 남고, 김밥은 금방 다 팔려서 밥을 다시해서 결국 김밥을 500개를 다 싸고 다 팔았다.





    원두커피를 좋아하시는 교역자님들도 차를 준비하셨다.



    잡화들 파는 곳도 있고, 손수 만든 절임, 반찬들도 팔았다.



    부침개, 어묵, 우동, 떡볶이, 순대..맡은 소그룹별로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여기저기 흩어져 앉아 예뜰의 가을을 느끼며 점심을 나누시고..






    바자회 마무리를 하시는 집사님들...



    수익금은 주변의 어려우신 분들을 위해 오병이어 귀하게 쓰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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