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100세 어르신들이 기다리시는 화요일 시댁에 잡채랑 카레해 보내고 사랑방에도 반찬 도우미.. 잡채20인분 해서 교회에..^^ 벌써 여름인지 제법 더워졌다 더워지는데 모두 건강하세요예뜰 연못에 쌀밥(?)이 가득 이팝나무 꽃들이 떨어져..자두가 익어가는 중이 항아리 주변이 늘 정겹다오늘은 미술수업이 어르신은 만100세 1923년생이시다 요양보호사 도움으로 오시는데 지팡이 필요없이 잘 걸으시는 편 귀만 잘 안들리실뿐.. 주일은 요양보호사가 안와 예배에 못오시는 것 같다시간 날때마다 교회에 오셔서 여기저기 살피시는 집사님비록 ...일지라도 기쁨과 감사 더보기 가르치고 치유하며 전파하라 1981년 의료선교교회로 출발 지금은 고양시로 이전했다몇년전 가보니...의료봉사 플랜카드 우리 교회 이름은 적지 않는다오늘 전도부가 전도중에 동네 어떤 분이 말씀하시길 우리교회는 의료인들만 다니는 교회로 알려져 있다고... 1981년 '의료선교교회'로 출발하였지만 지역교회를 위해 이름을 바꾼지 오래되었다 의료인들이 좀 있는 편이다 우리교회는 2년에 1번 '해외의료봉사'를 다녀왔다. (비행기표는 자비 부담) 필리핀,캄보디아,미얀마,태국 몽골등 여러나라를 다녀왔다 또 현충일에는 '국내봉사' 1993년 제주도 봉사로 시작 부안,몽산포,강화도 양사면 옥천,진안 동향면, 남원으로 몇년씩 이어 다녀왔다 그리고 매월 셋째주에는 인근 복지관으로 '지역 의료봉사' 코로나로 모든게 중단되었다. 올해까지는 어려울듯 하다. .. 더보기 생일 같은 날 예배도 드리고.. ㅋㅋㅋ조오기 나도 있네목사님의 감사말씀..사랑방 소문듣고, 동장님과 복지정책담당관님도 오셨다오늘의 프로그램사진도 찍어 드리고...고기 열심히 굽고 계시는 부목사님삶은 달걀과 감자가 베이스인 샐러드×, 사라다를 해갔는데 너무 인기가 좋았다는..^^주방섬김집사님이 키운 야채즐거운 점심식사내생일선물을 롤케잌으로 바꿔가서 잘 드셨다디저트도 드시고...선물도 드리고..키우기 쉬운 화분도 선물..-------------- 어버이날 다음날 사랑방 어버이날행사를 했다 예배후 사진촬영도 하고.. (사진하시는 집사님에게 미리 부탁 드려 와주셨다) 조심스럽게 원하시는 분은 장수사진도 찍어드렸다 날씨도 너무 좋은 오늘 목사님,부목사님 수고로 예뜰에 바베큐를 준비하여 어르신들에게 대접해드리니 "오늘 생일 같다.. 더보기 어린이 주일 지난 주일은 '어린이 주일' 예뜰에 환하고 밝은 어린이꽃이 피었습니다 너희가 어린아이들 같이 되지 아니하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라 더보기 또 비오는 화요일 박태기꽃과 종탑영산홍이 피기 시작겹벚꽃이 남아있는 예뜰시작예배후..가방 마무리미리 주방팀이 김밥재료 준비분식day^^호박 채썰고 버섯도 넣고 깨와 마른새우 갈아 넣어 호박전을 해갔다사탕주머니^^내사진으로 만든 포토엽서 ㅡㅡㅡㅡㅡ 3주째 화요일마다 비가 온다 그래도 어르신들 이동하기에 불편하지 않을 만큼오니 다행 지난주 이어 가방만들기 마무리 오늘 점심은 분식day라고.. 주방섬김이들이 미리 준비한 김밥재료로 김밥도 싸고.. 어묵국, 순대, 떡볶이까지 그리고 내가 해간 호박전^^ 어떤 분은 싸신건 가져가시고 남은 재료로 비빔밥을 해드셨다^^ 오랜만에 김밥 싸봤다고 미소..^^ 오늘도 사탕주머니 준비 섬김이들을 위해 포토엽서 선물^^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25:40) 더보기 비오는 화요일 화요일은 교회 사랑방을 하는 날 그런데 화요일마다 비가 온다ㅠㅠ 사랑방을 기다리는 할머님들.. 비바람이 몰아치면 못하겠지만 어르신들이 하시고자 하시는 열정이 있으셔서 하기로.. 비가 거의 안와 다행이다 예배후 오늘은 가방 만들기.. 손가락 굵기 '자이언트 얀'이라는 굵은 실로 미니 가방만들기.. 스탭들의 도움으로 열심이시다 점심은 영양 전복죽과 주먹밥 장조림,도토리 묵무침과 된장국 묵은 어르신이 가져온 가루로 어제 주방섬김이들이 와서 도토리묵을 쑤워 놓았단다 쿠키와 목캔디로 간식컵 준비^^사랑방 스탭들이 미리 만든 자이언트 얀..가방스탭들 도움으로 열심히 만드시고..사랑방 어르신들이 가져온 도토리가루로 묵을 쒔단다주먹밥,전복죽,장조림,묵무침쿠키와 목캔디로 간식컵 준비^^ 더보기 부활달걀 4판 올해는 달걀 4판을 삶았다^^ 보통 2~3판 정도 삶는데.. 소그룹 인원도 많이 늘었고 어르신 사랑방도 챙기느라..이가 안좋은 어르신들을 위해 견과류를 갈아 넣은 묵무침찬양,예배후 빙고게임오늘 점심 주인공은 보쌈^^화요일은.. 어른신들 사랑방 있는 날 어제 달걀 2판을 삶아 천연염색해 포장했는데.. 오늘 비와 바람 예보로 취소하기로 했단다. 동네 외로운 어르신들인데 많이 아쉬워 하겠네 이미 부활달걀은 만들어서 남편 10개, 아들 10개 아침에 출근길에 보내고.. 근데 아침카톡에 한다고.. 묵무침해서 부활달걀 들고 택시타고 교회에 갔다 다행히 비가 거의 안오기에 어르신들이 거의 오셨다 찬양,예배,빙고게임..도 하고.. 오늘 점심은 보쌈이 주인공 맛있는 시래기국과 물김치 무우무침과 묵무침과 참외.. 식후에 .. 더보기 고난과 부활 성금요예배 가시에 나를 달아 십자가에 걸고 십자가를 묵상하는 예배를 드렸다부활주일 아침부활..주를 따르라우리 교단은 2021년부터 '아동세례'를 신설하면서, 아동들이 부모의 세례와 교인 여부 관계없이 세례를 받을 수 있다오늘 초등부 두아이들이 아동세례를 받았다 축복의 한마디도 남기고..어제 권사님들이 교회에 나와 교인들에게 나눠줄 달걀을 포장하였다.피자헛 피자6판을 주문해 수고한 분들과 나누었다(남편이 쏨^^)달걀 2판을 삶아 천연물 들이기코로나로 오랜만에 재개된 소그룹 식구들에게도 나누고 교역자님들과 몇분들에게 나누었다 부활의 기쁨을 함께 나눕니다 모두 Happy Easter! 더보기 이전 1 2 3 4 ··· 4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