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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예뜰의 점등식


    어제 트리설치는 다 했는데 10:30분부터 오전시간 가능하신 분들과 같이 방울달려고 합니다.

    지금 낮소그룹 3-4명, 그리고 몇 분 집사님 오시기로 했구요^^
    가능하시면 점심에 같이 짜장면 먹고 커피도 함께해요~


    어제 부목사님께서 금요일이라 평일이어서 몇분께 부탁하고 권사톡방에 올려주셔서 다녀왔다.



    이미 교역자님들이 잘 보관해둔 나무들을 조립하고 조명은 달아 높으셨다. 

    높은 곳은 젊으신 부목사님들이 사다리타고 올라가셔서 달고...^^



    집사님들과 장식용 방울들과 별들을 골고루 달았다.

    청송 사과 10개쯤 깍아 담고, 아는 분이 보내주신 헛개나무차 1박스를 가져가 일하면서 나누어 먹었다.



    드디어 완성.

    짜장면보다 더 맛있는 이태리안 레스토랑에서 올해까지 권사회장님이 사주셔서 맛있게 먹었다.^^



    저녁예배 오는 길..불이 약해 흔들렸지만 1장 찍고..^^





    금요기도회후 다함께 다시 오실 예수님을 기다리는 불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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