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이야기/미국,캐나다

미국 여행(18)-몬테레이, 페블비치

 

샌프란시스코에서 나파밸리까지 올라갔다가 오느라 산호세는 못들리고  Monterey까지 왔다.

 

 

Monterey 숙소에 짐을 풀고 가까운 해변 나들이..

아들들과 친구들, 교회권사들에게  Monterey인사를 보내기도 하고....

 

 

해지는 모습도 보고 다시 숙소로 돌아왔다.

 

 

몬테레이는 태평양에 면한 서쪽 해안선에서 아름다운 해안도로와 멋진 해변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른 아침 출발을 기다리는 배들...

 

 

 

 

미국 사람들의 애완견 사랑은 특별하다.

 

 

17마일 드라이브 (17 Mile Drive)
항구도시 몬터레이(Monterey)에 있는 ‘17마일 드라이브’는 페블 비치 사(Pebble Beach Corporation)가 운영하고 있는 사유지라

통행료를 내야 방문할 수 있는 곳이지만, 아름다운 풍경으로 통행료가 아깝지 않은 곳이다.

 

 

도로가 잘되어 있어 자전거로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는 사람들도 많았다.(자전거를 타거나 걸어 온 사람은 무료)

 

 

21개의 전망포인트가 자꾸만 차를 멈춰 세우게 한다.

 

 

 

 

 

전 세계 골퍼들이 한번은 라운드하고 싶어하는 페블비치골프장이라고 한다.

 

 

 

 

 

 

 

 

바닷가에 다람쥐는 뭘먹고 사니?

 

 

 

 

 

17마일 드라이브의 심장이라는 론 사이프러스(Lone Cypress)

 

 

절벽 끝에 나무 한 그루 서 있는 그 모습이 동양의 산수화에서 많이 본 듯 익숙했다

 

 

론 사이프러스(Lone Cypress)는 이렇게 페블비치 로고에 등장하고 있다.

 

 

15년만에 찾은 페블비치는 여전히 아름다웠다.

 

38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