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선교회 국내성지순례(4)

 

교회 국내성지순례 마지막 여정은 양화진 외국인 선교사묘원

 



 

선교사묘원 앞에는 태극기를 포함해 8개국의 국기가 걸려 있는데 묘원에 묻히신 분들의 국적을 표기하고 있는 것이라고...

일장기는...고아들을 위해 헌신했던 일본선교사 소다 가이치

 



 

이곳을 관리, 운영하는 100주년 기념교회

100주년 기념교회는 100주년기념재단이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과 한국기독교순교자기념관(경기도 용인시 소재)의

법적 소유주인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재단”이 두 성지의 관리와 운영을 위해 2005년 7월 10일 창립한 교회이다

 



 

이곳에서 "하나님이 조선을 이처럼 사랑하사" 세상의 변방 'Corea'에 뿌려진 헌신과 복음의 씨앗을 만날 수 있다.

 



 

양화진 선교사 묘역을 관람하기전 영상물관람과 우리나라 선교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들을 수 있었다.

이곳 묘역의 안장자수는 417명이며, 선교사수는 145명 (가족포함)이 안장되어 있다고 한다.

 



 

E.T베델-대한매일신보 창간

 



 

H.B헐버트-고종의 외교 밀사

 



 

R.A하디-원산 회개운동 시작

 



 

M.위더슨-고아들을 위해 헌신

 



 

S.F무어-양반과 천민이 함께 예배 드림.(승동교회로 발전)

 



 

소다 가이치-일본인 선교사로,  사회복지 사업가이고 고아들의 아버지였다.

 



 

W.D레이놀즈-한글 성서 번역의 주역

 



 

J.W헤론-제중원에서 의료선교, 양화진에 최초로 안장

 



 

S.홀-결핵퇴치에 공언, 크리스마스 실 발행

 



 

H.G 아펜젤러-배재학당, 정동제일교회 설립

 



 

O.R에비슨-세브란스 병원 설립

 

참고

양화진 왼국인 선교사 묘원->http://www.yanghwajin.net/v2/index.html

 



 

국내성지순례 모든 일정을 마치고, 성찬식을 하였다.

 



 

1박2일의 짧은 여정이었지만,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 나선 사람들을 따라가는 여정이었고

그분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삶 가운데 이어지길 기대하며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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