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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프리카

인도양의 섬-레위니옹(3)

 

전날까지의 트레킹 피로를 풀고 다음 행선지로 나서는 일행

 

 

우리들 사진을 짬짬히 열심히 찍으셨던, 우리를 인솔한 인오션 대표이사님

 

 

 

 

풍경만으로도 저절로 힐링이 되는 마을 풍경들이다.

 

 

이 마을의 랜드마크랄 수 있는 하얀 성당.

 

 

작은 마을의 번화가

 

 

 

작은 가게들 구경도 하고...

 

 

우리의 입맛을 끌었던, 녹두 비슷한 맛의 '렌틸콩'

나중에 알았는데, 미국의 헬스지가 선정한 세계 5대 장수 식품중 하나라고 한다.

단백질이 많고 콜레스테롤을 분해하는 섬유질과 철분이 많다고 한다.

 

 

레위니옹의 대표적 맥주인 부르봉 맥주

 

 

엔틱한 레스토랑에서 크레올식 점심을 먹었다.

 

 

일행중 한분이 점심 디저트로 근처 마트에서 사오셨다는 리찌..

검붉은색인줄 알았는데, 현지에서 보니 딸기색이네.^^

점심후 몇분들은 그곳 온천을 가고, 우리는 동네 구경을 나섰다.

알록 달록 다양한 크레올 히우스들...

 

 

 

 

 

 

 

 

 

 

 

 

 

 

 

 

 

이집은 가든을 잘꾸몄다고 무슨 상까지 받았던 집이란다.

 

 

그동네 유치원 혹은 초등학교 같은데, 우리네 학교와 비슷하다.

 

 

교실밖에 조롱조롱 매달려 있는 신발주머니까지..^^

 

 

보라색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 레위니옹과 모리셔스의 보라색꽃은 화려하고 이뻤다.

 

 

언덕위의 하얀 성당...

 

 

성당내부

 

 

성당앞에 십자가 꽃밭 넘어 마을이 따뜻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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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니옹...나머지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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