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트위스트(4)

 

저녁은 황포강 상해의 야경이 멋진 레스토랑에서 포동소남국 특식을 먹었다.

정말 남은 음식이 아까울 만큼 다양한 음식들이 줄이어 나왔는데...

달달하고 밍밍한 듯한 그 미묘한 맛에 별로 즐기지 못했다.^^

 

 

저녁식사후 상해 야경을 보기위해 유람선에 올랐다.

 

 

 

 

 

 

 

 

황포강을 기준으로 동방명주 건너편은 외탄 

전체 길이가 약 1.7㎞이며, 르네상스풍의 건물부터 고딕 양식까지 다양한 국가의 건축 양식이 모여 있어서

'세계 건축 박물관'이라고 불리운다고...

 

 

외탄은 중국 근대화 시기에 서양 강국들의 조계지로이다.

그래서 서양의 고풍스러운 서양식 건물이 늘어서 있어, 이국적인 분위기를 맛볼수 있는 곳이다.

 

 

 

상하이의 야경도 복잡하고 지저분함도 덮어 주어, 조명으로 인한 환상적인 분위기로 아름답기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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