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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신 이야기

눈이 화아~~해지는 프로방스^^

     

    두 운전사 아줌마들이 네비게이션이 없다.

    한 아줌마는 운전을 안하니 길치라 많이 갔어도 네비게이션 없는 거랑 똑같고...

    파주 프로방스를 과연 잘 찾아 갈 수 있을까........

    우여 곡절끝에 파주 프로방스에 도착...

     

     

     

    1~2년전에도 가봤던 것 같은데, 입구부터 왜 이리 많이 달라진건지...

    널널하던 곳이 빡빡하게 건물들이 들어서서 어리둥절...

     

     

     

    처음에는 요 건물만 있었었는데...

     

     

     

     

    옆으로 프로방스풍의 그릇도 팔고, 허브도 파는 2~3개의 건물이 들어섰었다.

     

     

    화장실 사인보드도 이쁘기도 하지..^^

     

     

    이제는 임진강변이 보이던 널널한 곳에 아기자기 이쁜 건물들이 많이도 들어섰다.

     

     

     

     

    핸드폰 가게란다.^^

     

     

    가짜(인조) 사과나무인줄 알았는데, 진짜 사과나무...^^

     

     

     

    너무 너무 이쁜 곳들이 많이 생겨 사진기 누르기 바쁘네..

    이곳이 처음인 성숙이는 더 바쁘네^^

    (분위기 파악 못하는 저 아저씨는 끝끝내 포토존을 지키고 있구만...ㅡ.ㅡ)

     

     

     

                     

     

     

     

    마치 백설공주네 난쟁이네 같은 집 발견...

    근데 빨래 건조대의 빨래들..^^

     

     

                   

     

     

     

                    

     

     

     

     

    미국 다녀온 성숙이는 미국서 찍은 사진은 언제 정리할껀데?

    프로방스 사진은 또 언제 정리할껀데?^^

     

     

    두여자 바뻐요^^ 

     

     

    얘들아 다리 아프다. 좀 쉬자..^^

     

     

     

    미국에 다녀온 성숙이의 선물...^^

     

     

    카푸치노,카페라떼,카페마끼야또...제대로 외운거냐?^^

    아무튼 이쁘기도 한 커피...

    리필까지 해 마셔가며 긴 수다~~~^^ 

     

     

    해가는 줄 모르고..... 조금 바뀐 충신 시스터즈의 길고도 행복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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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얼마전 파주에 우리밀 국수집을 개업한 또 다른 충신 시스터네 가게를 들렸던 것..

    힘들게 시작한 일인데, 우리가 갔을때 사람들이 많아서 다행...

     

                   

                    (숙이네서 훔쳐온 사진^^)

     

                 늘 행복한 가게가 되길 빌고, 번창하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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