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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호주

멜버른(9)-2008.10.4

     

    남편제자가 미리 준비했다가 주고간 day pass

     

     

    저기 빨간 트램은 관광객들을 위한 무료 시트써클트램과 모양은 똑같으나 다른 트램

    트램 레스토랑이라고...

    음식을 먹으며 멜버른을 구경하는 움직이는 레스토랑인데 가격은 약간 비싼 편.^^

     

     

    이곳은 재정 박물관(Gold Treasury Museum)

    구 재무성 박물관 안에 있는 박물관.

    1800년대 후반에 지어진 신고전 양식의 건물로 멜버른의 특산품인 블루스톤과 벽돌로 지어졌다.

    멜버른 시티의 역사와 건축을 알고 싶은 여행자들의 관광 포인트 장소이다.

     

     

    이곳도 폐관 1시간전쯤 왔다고 입장료는 반액 할인 해주었다.^^

     

     

     

    이 박물관의 오래전 사진...

      

     

     

    ㅎㅎㅎ네~~~...당신은 누구신가요?^^

     

     

    이곳은 성 패트릭 성당

    1800년대 중반에서 1940년대까지 약 80년에 걸쳐 지어진 호주 최대의 고딕 건축물

    이 성당은 한면만 보기 아까울 정도로 360도 모두 독특하고 화려하였다.

     

     

     

    무슨 아트 스쿨이었는데 색감이 독특하여...

     

     

     

     

    아주 오래된 교회...

     

     

    이분은 애버리진(호주 원주민) 최초의 목사님 부부라고...

     

     

     

    이곳은 멜버른에서 가장 유명한 역사적 건축물 중 하나인 주의회의사당

    그리이스풍의 중후한 건물로 정면의 9개의 도리아식 기둥이 인상적이었다.

     

     

     

     

    이곳은 200여개의 숍이 있는 콜플렉스 형태의 쇼핑몰인 멜버른 센트럴.

    멀리서도 저 원뿔 모양이 눈에 띄었다.

      

     

    이곳은 전날 지나갔던 주립도서관(State Library)

     

     

    거리의 화가

     

     

     

    금요일 주말이라 그런지 다양한 모양의 관광 마차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연방광장에 모여든 사람들...

     

     

    무슨 공연일까?

     

     

    사실은 대단한 공연도 아니었는데..^^

     

     

    이곳은 '미안하다 사랑한다' 애청자에게 익숙한 곳.

    소지섭과 임수정이 처음 만난 골목이다.^^

     

     

     

     

     

    수준 높은(?) 낙서들로 온벽이 채색되어 있었다.

     

     

    더 안쪽으로 들어가면 약간 수준낮은(?) 낙서들이 쓰레기통까지 채색되어 있었고...^^

     

     

    더 들어가 보자는 남편..근데 분위기가 영...

     

     

    낙서에 익숙해서 제대로 된 벽까지 낙서같이 느껴지고...^^

      

     

     

    낙서벽을 배경으로 웨딩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이곳은 빅토리안 아트센터

    저 철탑은 발레리나의 모습을 형상화 한 것이라는데 야경이 멋있었다.

     

     

    이곳은 콘서트홀을 비롯하여 미술관,박물관,음악당 등으로 이루어진 종합 예술 센터

     

     

    금호 타이어 '포뮬러 기술이 예술이다' 광고의 배경이 되기도 했다고...

     

     

    빅토리안 아트센터 바로옆에 있는 국립미술관

     

     

    박물관을 인공연못으로 둘러싸고 있어 물위에 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멜버른을 '정원의 도시'라고도 불리운다고 한다.

    이곳은 빅토리아 가든 해시계 모습...

     

     

    근처 어디를 둘러봐도 정원들이 많았는데 그 넓은 녹지들이 너무 부러웠다.

     

     

    천근 만근인 다리..저 멀리보이는 곳을 가~말아~^^

     

     

    이곳은 전쟁위령탑

    전쟁에 참여한 군인을 기억하기 위한 위령탑으로 1934년 국민의 성금으로 건립되었다고...

     

     

    반가운(?)...슬픈 역사..한국 전쟁 글자도 볼 수 있었다.

     

     

     

    전쟁위령탑 근처...

     

     

    멜버른에서 참 많이 본 나무가 추억의 플라타나스 나무길래 한장 박고..^^

      

     

    드디어 학회 폐막을 알리는 디너쇼

     

     

    맛있는 음식가 민속 공연, 음악 공연등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여분 베터리가 있는 가방도 두고 카메라만 들고 나갔더니 베터리가 운명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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