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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호주

멜버른(3)-2008.10.2

     

     

    이날도 본격적인 학회전이라 이날도 day tour를...

     

     

    멜버른의 이른 아침 풍경...

     

     

    역시 초대형 버스를 타고 멜버른의 자연속으로 가고 있다.

     

     

     

    일종의 야생동물 보호구역인 곳...

     

     

     

      

     

       

     

     

     

     

    온갖 앵무새와 새들의 서식지이기도 하다고...

    근처 숍에서 혹은 가이드들이 준 모이를 나눠 주는데..

    손바닥에 모이를 올려 놓으면 앵무새가 날라와 앉아 먹는다.

    사람이..자연이...하나가 되는....

     

     

    단데농 퍼핑빌리 tour...

     

     

     

    이곳은 벨그라브(Belgrave)역

     

     

     

    이곳에서 출발하는 증기기관차를 타는 것.

    1900년대 초부터 운행되던 이곳은 현재까지 운행되는 가장 오래된 증기 철도선이라고 한다.

     

     

    이렇게 기차표(일종의 기념품)도 받아들고...

     

     

     

    삐익~삐익~소리와 함께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기차가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각 기차 차량마다 하얀 수염의 할아버지 승무원들이 같이 동행하시며 함께 사진을 찍기도 하신다.

    이 할아버지 승무원들은 자원 봉사자들이시라고...

     

     

    드디어 출발~

     

     

     

     

    뭉게구름 같은 하얀 연기를 내뿜으며 단데농 산속을 구불 구불 달리는 기차..

    하늘이 보이지 않을만큼 울창한 산으로 산으로 올라가는 기차로 귀가 멍멍해짐도 신나하며

    사람들은 열차 난간에 걸쳐 앉아 환호성을 지른다.

     

     

    달리는 기차 밖으로 보이는 풍경들도 동화속 같다.

      

     

    이렇게 칙칙폭폭 열차가 지나갑니다~~하는 건널목도 보이고...

     

     

    1시간쯤 달려온 기차는 Menzies Creek역에 사람들을 내려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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