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남은 추석 연휴 수월했다해도 천근만근인 추석 다음날은 신발을 신지 않았더니, 추석이 지난 이틀째 몸이 더 무거운 것 같았다.날도 전날 내린 비로 파란 하늘이 집에만 있기 아까워 일단 집을 나섰다.작은 아들은 과고 친구들과의 우정이 돈독하다.돈잘버는 친구가 추석 지나 이틀 에어비엔비를 통해 .. 더보기 폭염의 절정에 나들이... 정말 올여름은 폭염이 상상이상이다.토요일은 한풀 꺾인 다더니, 더위 먹은 일기예보..역시 덥다.나이 들면서 효자아들이 되가는 남동생이 격주에 1번 엄마네 오는데^^더위 피해 엄마랑 드라이브 가자고...생수 얼리고, 포도 씻어 담고, 엄마 좋아하는 팝콘도 튀기고...연휴시작이라 길이 .. 더보기 대한민국 우리나라..의 그녀 어제 더위를 피해 엄마와 역사가 잊고 나라가 감췄던 대한제국의 마지막 황녀인 '덕혜옹주' 영화를 보았다 영화이다보니 허구 부분이 많이 가미되어 살짝 실제인지 허구인지 혼동 스럽기는 하다 덕혜옹주가 강제 징용된 조선노동자 앞에서 연설을 하거나, 한글학교를 세웠다는 이야기, .. 더보기 아들과 부산(3) 태종대라는 이름은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이곳에서는 산책할 사람은 산책하고, 유람선을 탈 사람은 유람선을 타라고.... 유람선을 타보기로 했다. 평일이라 사람이 많지 않았고.. 더보기 아들과 부산(2) 달게 자고 평소처럼 일찍 잠이 깨어 아들도 덩달아 깨워 호텔 조식을 먹고 나섰다.어제는 버스를 타봤으니 오늘은 지하철을 타봐야지..부산은 4개의 지하철과 1개의 경전철이 있단다.부산역에서 2정거장후 남포역에 내렸다.이른 아침이라 사람도 없고 재밌는 조형물들을 보며 남포동 영.. 더보기 아들과 부산(1) 남편이 베트남 출장을 가고, 큰아들과 급하게 후다닥 부산 여행을 다녀왔다.9시대 기차표가 15%(물론 구포등 2~3군데 더 서기때문에)가 할인되어 그표를 사서 점심에 도착.부산하면 돼지국밥이라기에, 고기나 특히 고기국들을 안좋아하지만, 큰아들 호기심에 신창국밥집에서 아들은 돼지.. 더보기 신나신 울엄마 지난번 큰엄마와 엄마, 사촌언니랑 송도를 가려다가 조카가 아파 점심식사로 대체했는데...남동생이 오늘 차 점검해야하는 날이라 하루 휴가를 냈다며 같이 다녀오자고...OK엄마는 덥고 비도 오는데 뭘가냐고 그랬지만...날씨를 잡고 있는 내가 나셨더니 비가 물러가기 시작했다.^^네비에 .. 더보기 고궁 데이트 1997년 유네스코(UNESCO)에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을 찾았다들어서면 8그루의 회화나무들이 반긴다. 수령이 300년정도 되었다고 한다.사람들이 덜 찾는 궐내각사를 잠깐 들렸는데....궁궐내에 바닥을 노랗게 물들인 살구들...^^http://www.nongmin.com/article/ar_detail.htm?ar_id=264705현재 궁궐에.. 더보기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