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실크언니네와..(2) 삼청동 삼청각을 휘익 둘러보고 성북동으로 향하였다. 이곳은 원래 삼청각, 청운각과 함께 70년대 잘나가던 요정 대원각이었던 곳. 주인 김영한(법명 길상화)이 법정스님에게 시주하면서 ‘길상사(吉祥寺)’로 다시 태어났다. 길상사는 법정스님과 타종교계의 유명인인 이해인 수녀님, 김수환 전 추기.. 더보기 실크언니네와..(1)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있는 건 오로지 새날 풋기운 운명은 혹시 저녁이나 밤에 무거운 걸음으로 다가올지 모르겠으나 아침에는 운명 같은 건 없다 - 아침/ 정현종 - 흥국생명앞 햄머링맨도 성탄을 맞이했었나보다.^^ 광화문 서울 역사 박물관 오늘의 주인공분들. 이태리에서 날라오신 silk언니의 .. 더보기 Merry Christmas!(사진 추가) 올해도 예뜰에 성탄을 기다리는 불이 밝혀지고..드디어 성탄 전날.. 교회에서는 두 전도사님의 사회로 예수님을 기다리는 즐거운 잔치가 시작되었답니다. 유치부(4~6세반) 아이들의 귀여운 율동. 깨물어 주고 싶을만큼 너무 너무 귀여웠답니다.^^ 요 가운데 귀여운 꼬마..눈치 빠른 오래된 블로거는 아.. 더보기 멀고 먼 길 어제 오후 3시경 연이은 문자...교회 교우 가정의 부고(訃告 ) 근데 한 가정은 포항, 한 가정은 부산... 오후 5시경 목사님,부목사님 두분,전도사님,안수집사님 두분,권사님 두분이 교회 9인승 봉고로 출발하였는데, 금요일이라 길이 많이 막혔다. 알고보니 이천 물류화재때문...우리가 지나갈 무렵이 저.. 더보기 봉순이네 반 수업 오늘 교회 실버할머님들과 늦은 가을 나들이를 다녀왔답니다. 교회에서 1시간 정도 달려가 닿은 곳..강화도 덕포진 교육박물관. 정말 그 많은 추억의 물건들을 어떻게 다 모아두었을까..궁금할 만큼 많은 추억의 물건들이 모아져 있었답니다. 전직 교사셨던 부부께서 세우신 곳이라고... 땡땡땡...수업.. 더보기 못다한 이야기와 여행의 실루엣 ▒못다한 이야기......... 아시다시피 홍콩,호주는 영국 영향으로 오른쪽에 운전석이 있다. 그래서 보통 홍콩,호주에서는 길을 건널때 우리와 반대로 오른쪽을 보고 건너야 한다 하지만 일방통행인 곳에서는 왼쪽을 잘봐야할때가 있기때문에 이런 표시가 있다. 마카오는 라스베거스에 이은 카지노의 천.. 더보기 멜버른(12)-2008.10.6 마지막 여행을 하고 돌아와서도 호텔로 돌아가지 않고 멜버른 시내를 구경했다. 사실은 아침에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은 안내 데스크에 맡기고 여행을 나섰었다. 비행기는 밤11시50분이고 여행에서 돌아온 때는 저녁 6시경... 8시반쯤 공항을 가면 될텐데 어디 한곳에 죽치고 앉아 있기도 시간이 너무.. 더보기 멜버른(11)-2008.10.5 북서쪽으로 2시간이상 달려 도착한 곳 이곳은 1850년대 골드러시 당시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소버린 힐이다. 우리나라 민속촌과 비슷한데 더 방대하였다. 입구부터 그 당시 모습을 재현해 놓은 조형물들이... 일단 그 당시 영화를 보고 입장... 이곳에서 3시반까지 각자 개인 투어를 하는 것인데 너무 .. 더보기 이전 1 ··· 155 156 157 158 159 160 161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