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성지순례-이스라엘⑪ 베들레햄에서의 안해도 될 귀한(?) 경험으로 30여분이 그냥 사라졌다. 야외 공원에서 한식 도시락으로 점심을 먹고 이스라엘 박물관에 갔다. 이곳은 1965년 개관한 곳으로 이스라엘의 역사와 예술, 유대인을 알 수 있는 곳이다. 요 항아리 뚜껑이나 양파(혹은 마늘) 모양의 하얀 건물이 '책의 전당'이다.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⑩ 이스라엘 가자지구 전쟁으로 어쩌면 성지순례 일정에서 빼야할 지 모르는 곳. 전날인 18일 가자지구 휴전으로 베들레햄에도 갈 수 있었다. 베들레햄은 1993년 팔레스타인 해방기구와 이스라엘 평하협정으로 자치정부를 구성한 PLO의 자치지역이 되었지만, 2000년 성전산 분쟁으로 다시 분쟁의 소용돌이..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⑨ 예루살렘성으로 들어가는 성문은 모두 8개이다 욥바문, 새문, 다마스커스문, 헤롯문, 황금문, 사자문, 분문, 시온문 이 문은 다마스커스 문 다메섹 문이라고도 불리우며 성의 북쪽 벽 가운데 있는 문으로 문들 중에 가장 규모가 크다. 다메섹문과 시온문, 욥바문은 적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한 ㄴ자형으..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⑧ 선지자 엘리야와 450명의 바알 선지자 사건으로 기억되는 갈멜산 산에 오르면 서쪽으로는 지중해, 아래로는 이즈르엘 평야와 450명의 바알 신도들이 피가 흘렀다는 기손 시내가 보인다.(가운데 움푹 파인곳) 이곳은 엘리야의 승리를 기념해 무크라카라는 수도원이 있었다. 이날 성경에 나오는 2가지 식..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⑦ 선상예배의 감동을 담고 간 곳은 나사렛 이곳은 도로가 매우 복잡하여 평일에는 도로가 아주 복잡하다고.. 그런데 우린 막힘이 없이 편하게 다닐 수 있었다. 나사렛은 전체인구의 60%가 아랍계 천주교인들이라 이날이 주일이라 한가했던 것. 가나는 갈릴리에서 나사렛으로 가는 도중에 있다. 갈릴리와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⑥ 성지순례 기간중 맞는 주일 아침. 갈릴리 호수에는 우리 성지순례팀만을 위한 선상예배와 성찬식을 위한 배가 기다리고 있었다. 배주인은 우리들을 위해 태극기까지 게양해 주었다.^^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성찬기(감람나무로 만들어, 성지순례 기간을 적어 넣은)도 준비해 오셨다. 전도사님 사모님의 ..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⑤ 이곳은 '가버나움' '나움의 마을'이라는 의미로 갈릴리의 북서쪽 호숫가에 있는 마을이다. 성경은 이곳을 '예수의 본 동네(마9:1)이라 언급할 정도로, 고라신과 벳새다와 함께 예수님이 주로 사역하셨던 곳이다 세관원이었던 마태도 이곳에서 부름을 받았다고 (마 9: 9) 한 직원의 딸과 열두 해를 혈루증.. 더보기 성지순례-이스라엘④ 이곳은 가이사랴빌립보(바니아스)시몬 베드로가 자신있게 신앙고백을 했던 곳이다.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 (이곳은 지중해 연안의 가이사랴와 구별하기 위하여 가이사랴 빌립보로 고쳤다고 한다) 이곳은 가나안 시대 목동들의 .. 더보기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2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