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도 안에 캠핑모드 바베큐를 해먹을 수 있는 곳이 있어 예약을 했다
콘도내 산책로 산책도 하고...
22도라는...선선하고 바람도 솔솔 불고 너무 좋았다.
주로 큰아들이 궂은 일을 다하는 편인데, 이날은 작은 아들이...^^
라면과 맥주는 무한리필 가능..
술 못하는 2인이 있는 우리집은 쫌 손해인가?^^
추억의 양은 도시락^^
양이 너무 많아 들어갈 자리가 없었지만, 아쉬워서 남은 불에 올렸다가 쉑쉑 흔들어서...^^
옆에서는 무명가수지만 7080음악들을 부르고 있었다.
시원한 강원도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