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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우리 개는 안물어요 지난 일요일 아버님 기일추워서 호국원에 안가신대서토요일 음식을 준비해 갔다남편 은퇴모임이 있어점심을 먹기로 하고..40년이 다가와도 혼자..ㅠㅠ여전히 둘째는 소식도 없고서방님만 와도 그러려니..근데 개를 데리고 와서 난리자기 개는 순하고 안문단다..(주인을 무는 개는 없겠지)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서인지흥분해 허벅지까지 뛰어올라긁어대도 웃기만하고..데려 가래도 좋아서 그런단다시댁에 왜 데리고 온건지..음식을 차릴래도 좁은 거실을뛰어 다니며 난리를 치고안치운 배변패드도 거슬리고..큰아들이 눈치를 보다가데리고 나가 30분정도 있다들어와서 교육이 1도 안된천방지축 개라고..ㅠㅠ결국 큰소리가 나니까불쾌해하며 데리고 방으로..삐져서 점심도 안먹고..남편도 개키우는 사람들은다른 세상에 사는것 같단다1500만 애완견 시.. 더보기
뉴질랜드 사진전시회 뉴질랜드 캠퍼밴을 대여한 곳사장님이 뉴질랜드 사진전을한국에서 가끔 한다고..여행전 일정문의로 만났었다그래서 다녀왔다(매일이 바쁘네^^)내년에는 사진첩 책을 내신다고..내년에 또 뵈어요^^ 더보기
캠퍼밴 알아볼까요?^^ 무사히 캠퍼밴 2주여행 다녀왔어요 시차가 얼마 없는 듯한데도 미묘하게 초저녁 잠이 오고 새벽에 잠이 깨는..^^캠퍼밴은 등급이 있는데 새차에 가까운 마우이를 렌트 캠퍼밴 렌트는 기본이 2주운전석은 오른쪽 이미 2년전 오른쪽 운전 경험 근데 차가 커서 처음에는 많이 당황스럽기도 하고..뒷좌석 기본이 식탁밤에는 침대로 변신 200cm×190cm라는데.. 남편은 대각선으로만 가능 그리고 첫날 자고 안접음 ㅋㅋ전 운전석뒤에 작은 보조침대화장실이 있으나 60kg은 불가 ㅋ 밤에 어쩔수 없을때만 사용Top홀리데이파크 회원가입해 거의 저곳에서 차 정박 홀리데이파크 시설이 잘되있고 무료 홀리데이파크 무서울까봐..공용주방공용세면대공용화장실공용화장실속옷은 주로 샤워하며 손빨래 코인세탁도 가끔하고.. 홀리데이파크 모습입니다.. 더보기
생존신고 ㅎㅎ 무사히..잘 여행중입니다^^ 더보기
잠깐만^^ 뉴질랜드 캠퍼밴 여행중^^ 더보기
1사람 더... 어제 대전을 다녀왔다. 과고,카이스트 석사까지 나라 돈으로 학교 다니고 직장10년차인 작은 아들 드디어 자기가 모은 돈으로 31평 집을 사서 이사를 했다 문화생활비 외에 알뜰한 아들 기특하고 기특하다.^^ 미니멀라이프로 살꺼라고..^^ 사람만 1명 더 있으면 좋겠구만 이집에서 늘 행복하기를...도배 안하고 들어간다했는데.. 그래도 깔끔하게 도배했네^^실용적인게 엄마도 마음에 든다아파트 뒤 뷰가 멋지다차도 중고차로 샀단다24년전 내모습이 ㅋㅋ아들 회사자율주행 차들.. 더보기
폭염이 지나고.. 어찌 하루 이틀 사이에.. 다시 돌아가는건 아니겠지?^^끔찍했던 폭염이 지나고 남은 건 전기요금이죠?^^ 아직 1달이 남은거겠지만 매우 선방했다고 생각^^ 더보기
2024년 추석은.. 2024.9.14(토)모듬전이랑 LA갈비 해서 시댁 어머님께 봉투랑 드리고..어머님 좋아하는 초밥점심 그리고 대전으로 출발 작은아들이 드디어 집을 사서.. 알뜰한 아들이 31평 아파트를.. 이사는 다음주에 한단다 2024.9.15(일) 온라인예배를 드리고..아들 피땀흔적인 학교도 구경아들이 예매한 영화보러..돌비 영화관이란다^^38층 스벅..자리는 없어서 대전구경과 사진만 찍고..재밌는 4컷 사진도 찍고^^저녁은 해간 전이랑 밀페유.. 2024.9.16(월)대청호수뷰 브런치 카페가성비 괜찮아서인지 사람이 바글수통골 카페에서 빙수도 먹고... 저녁은 고기를 구워먹고.. 2024.9.17(화) 작은아들은 집에 데려다주고.. 시댁 산소인 청계산으로..로보트가 타주는 커피..휴게소는 호두과자지..^^세상에 이렇..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