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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근로자가 많기도 하다 5.1 근로자의 날.. 고양 꽃박람회 올해가 몇회인지.. (찾아보니 올해로 16회란다) 작년 시어머님,시고모님 모시고 가보고 오늘 2번째 가봤다 시작시간 9시 땡~하고 갔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았다. 근로자들이 이리 많은 건지.. 내년 우리나라 인구 1/4이 노령 인구라는 말도 이해가 됬던.. (어르신들이 정말 많기도 했다) 15000보 가까이 걷고 돌아와 저녁은 엄나물 데쳐서 초고추장 쑥전,도토리묵무침과 고기구워 오랜만에 맛있는 식구들..^^ 더보기
해마다 오는... 생일몇년전 큰아들이 미역국을 끓인다고 미역 작은 봉다리(10인분 ㅋㅋ)을 물에 담갔다가 1주일 미역국을..그후로 내가 미역국을 끓이고마음만 받는 걸로..이번주는 너무 과로중..^^쌓인 피로로 낮잠을 자고가족합체가 되어 캠핑식당..착한아들은 더워지는 날씨에해충퇴치기를 사왔고..^^작은아들은 피땀눈물(아들표현)반백만원을 봉투에 담아주고교우들의 축하와 선물등등..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내일 또 바자회 준비가야한다는..나름 동안인 아들들이나..장가 갈 나이를 훌쩍 넘겼네내년에는 하나씩 더?^^ 더보기
100세시대 100세 장수 시대란다 반갑지 않은(?) 소식 같다 건강하게 100세라면 몰라도.. 게다가 주머니 사정도 나쁘면.. 교회 근처가 원룸이 많은데 나라에서 매입하여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에게 내어 드린 집이 많다보니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다이 어르신은 100세신데 올초에 자녀가 모시고 갔다. 그래도 다행(?)인 듯하다이분은 교회 등록 안한 상태로 수년전부터 다니신 분인데.. 자녀가 있는듯 한데 말 안하시고 반지하 집은 점점 쓰레기화.. 수도도 안나와 교회에서 대충 화장실을 이용하기도 하고.. 치매도 좀 진행된 상태란다. 주민센터에서 성인 기저귀도 갖다 드려도 집앞에 쌓여있고 교회 오면 냄새가 진동을 하니 사랑방에서도 본의 아닌 독상 어제도 두통이 생길만큼 냄새.. 부목사님이 모시고 나가서 간사님에게 부탁해 머리.. 더보기
아들 자랑질 "괜히 우승했나봐 연말에 또 준비하기 귀찮네" 시크하게 말한 작은 아들 ㅎㅎ 더보기
물구리 남편은 춘계학회 가고.. 동물 좋아하는 큰아들이 가끔 이야기 하던 '물구리 빵카페' 대형카페들이 점점 늘고 있다 오픈한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어찌 알았는지 날궂은데도 사람들이 제법 많다 이 카페에 애완(?) 거위가 산다기에 찾아보고 ㅎㅎㅎ 모처럼(?) 한가한 주말 (물구리..는 동네 이름^^)크림류를 안좋아하는 큰아들과 나에게는 별루였던 빵 커피를 안좋아하는데 느끼해 할수 없이 커피도 주문^^애완(?) 거위를 키운다더니..^^3마리라는데 1마리는 어디?사진에 리본 스티커를 입혀봄 ㅋ식물원으로 오픈 예정이란다아직은 80% 완공인듯한 카페 더보기
지우며 살기 마우나케아 천문대 여러사진중에 그나마 그리기 쉬운(?) 사진색연필이나 연필이면 좀 쉬울텐데 펜으로 대충 30분만에 그려본 것 그래도 어려워서 왼쪽 작은 건물 은 내 맘대로 안그렸다^^ 사실 2장 같이 보니 다름을 알지 따로 보면 다름을 모르겠지^^ 세상도 다 그리며 살기 어렵다^^ 적당히 지워가며 편하게 살아야.. 그래도 지워진걸 모를껄^^ 더보기
환승이라니... 난 여행을 하면서 쇼핑을 안한다 기념소품 정도만 사는편 다행인지 외국에 자주 다니신 시아버님도 가볍게 다녀오셔서.. 가끔 선진국(?) 여행 갔을때 양가 어머님 선물 조금.. 아는 여행 카페에 가입해서 정보도 얻고 ,정보를 나누고 사람 사는 느낌이었는데.. 고인 물은 위험하단 느낌ㅠㅠ 사람 사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 받을 생각만 하는 욕심들.. 나나 우리가족들은 브랜드며 폴로,타미..가 좋은 줄 모른다 얼마나 다행인건지... 보여지는거에 무관심.. 나도 내가 명품 사본적이 없어 내 환갑때 여동생이 명품가방을 선물해주기도 했으니까.. 아울렛몰에서 사용가능한 쿠폰 폴로와 타미 회원가입을 하면 몇달후 할인 쿠폰이 온다 대부분 하와이 가기전에는 안와 다녀와 나눔을 하는 경우가 많다 20%,25%,30% 할인 3종류.. 더보기
핑크고래 어제 좋은 분들과 영종도 나들이 점심먹고 올해 오픈했다는 인스파이어 리조트에 다녀왔다 조경이며 조명들을 화려하게 잘 꾸며 놓아 눈호강..^^조명쇼를 통해 핑크고래를 만날수 있어 황홀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