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몇년전 큰아들이 미역국을
끓인다고 미역 작은 봉다리
(10인분 ㅋㅋ)을 물에
담갔다가 1주일 미역국을..
그후로 내가 미역국을 끓이고
마음만 받는 걸로..
이번주는 너무 과로중..^^
쌓인 피로로 낮잠을 자고
가족합체가 되어 캠핑식당..
착한아들은 더워지는 날씨에
해충퇴치기를 사왔고..^^
작은아들은 피땀눈물(아들표현)
반백만원을 봉투에 담아주고
교우들의 축하와 선물등등..
행복한 하루가 지나갔다
내일 또 바자회 준비가야한다는..






나름 동안인 아들들이나..
장가 갈 나이를 훌쩍 넘겼네
내년에는 하나씩 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