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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언제쯤

광화문은 언제쯤 평온해질까?

광화문은 다시 회오리속으로...

 

광화문글판
지난 2015년 발매된 방탄의 ‘런(RUN)’ 후렴구라고..
런(RUN)은 불안하고 위태로운 현실 속에서도
앞을 향해 달려나가는 청춘의 에너지가 담긴 곡이란다.

 

지난주 아들들과 스페인의 화가 에바 알머슨 전시회를 다녀왔다.

 

쿠팡이나 티몬등은 구입 당일 사용이 불가해서 찾아보니 멜론티켓에서는 당일 사용이 가능하기에

15% 할인 구입하였다.(아들들은 이런 과정을 귀찮아해서 늘 엄마가..^^)

광화문발 코로나가 급격히 늘기전이었는데도 방명록과 큐알코드도 찍어야하고 체온 측정도 물론..

손세정제로 손도 닦고 까다롭게 입장하였고 다행히 사람이 많지 않았다.

실내 사진 촬영(조형물만 촬영가능)이 안되어 느긋하게 관람

 

에바 알머슨은 행복을 그리는 화가답게 그림들을 보면 왠지 기분이 좋아지고 행복하다.

 

작은 아들도 몰래 한컷 담고..^^

 

아들한테 에바 알머슨 마우스패드도 선물로 받고..^^

 

그녀의 행복해지는 작품 몇가지들..

 

손소독제 들고 다니며 5번쯤 바르며 관람하고 후딱 돌아왔다.
언제쯤 편안하게 생활할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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