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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암크이

Mostar(보스니아) 두브로브니크는 유럽인들이 조용히 휴양하러 오는 곳이기도 하다. 특히나 우리가 묵었던 해안가 미국식 호텔은 더더욱 그런 호텔인것 같다. 사실 두브로브니크는 딱 2일동안 열심히 보면 다 보다보니 마지막날 할 일이 별로 없는 것 같기에 150km 떨어진 Mostar라는 곳에 다녀오기로 했다. .. 더보기
크로아티아(3) 두브로브니크는 의외로 작은 도시여서, 성곽투어와 구시가지등 2일이면 왠만큼은 다 볼 수 있다. 그래서 둘째날 저녁 구시가지 뒤에 있는 높이 412미터의 스르지산 정상에 오르는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저녁늦게 스르지산에 오른건 일몰을 구경하려는 뜻도 있었는데... 우리 호텔 근처에.. 더보기
크로아티아(2) 이곳이 두브로브니크 구시가지의 '플라차 대로' 세월의 흐름으로 맨질맨질해진 대리석 바닥... 4월까지는 비수기라는데, 그래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나도 아줌마지만, 특히 형광색 아웃도어 한국아줌마 부대들의 무차별 셀카봉은 쫌.... 우리는 그래서(?) 셀카봉은 집에 두고 안가져.. 더보기
크로아티아(1) 남편 학회가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에서 있어 다녀왔다. 우리집은 공중파만 보기에 '꽃보다 누나'를 못봤지만, 그 프로를 이곳에서 찍었다고 한다. 짙푸른 아드리아해가 펼쳐지고 모래사장이 잘 발달된 휴양지이기도 해 유럽인들이 많이 찾는 곳 중 하나라고 한다. 영국의 최고 극작가.. 더보기
I am sterdam 암스테르담 중앙역 기차로 암스테르담 중앙역까지 15분정도 밖에 안걸려 stop over때 다녀오기 편하다. 암스테르담 중앙역은 10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아름다운 기차역으로, 모든 국내외 열차가 암스테르담 중앙역에 발착하게 한다 어두움은 어두움을 덮어버린다.^^ 이곳은 암스테르담의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