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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O come, O come, Emmanuel

 

오늘은 대림절 첫째주일이었습니다.

유치부에서 촛불 점화가 있었답니다.

 

 

이 촛불은 소망의 빛입니다.
마음이 슬프고 아픈 친구들을

꼭 안아주는 소망의 빛입니다.

 


성경속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처럼
우리도 믿음으로 살기를 기대하면서
소망의 빛을 밝혔습니다.

 

 

저녁예배후에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다리는

성탄장식 점화가 있었답니다.

 

 

 

 

예수님처럼...

햇빛마을을.. 

또 온세상을 밝히는

아름다운 성탄장식이었습니다.

 

 

파란 십자가 아래..

밤은 깊어가는데..

이미 불꺼진 군고구마 난롯가에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는

끝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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