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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바캉스도 못가고...^^

 

   올여름은 남편이나 애들때문에 여름 휴가도 못가고..

스캐너가 고장나 옛날 사진 올리기가 힘든데..

마침 남편화일에 미국살때 캐나다-미동부

여행사진들이 있어 올립니다.

그럼 눈으로라도 같이 떠나 볼까요?^^


 

프랑스풍 퀘벡이랍니다.

KFC도 불어로 되어 있더군요

인디언 말로 퀘벡은 좁은 곳이란 뜻

뒤로 오래된 성이 보이지요?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답니다.




음..모델을 바꿔야겠습니다.^^

퀘벡의 해변가입니다.

역시 아름다운 퀘벡입니다..

 

 

미국에서 가장 역사가 오래된 도시

보스턴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하바드 동상의 발등 열심히..^^

 

 

미국의 시작인 곳..

폴리머스입니다.

그 메이플라워의 모형배가 보이지요?

 


 요긴 등대가 너무 아름다운 바닷가..
바닷가의 세남자도 그림이 됩니다.^^
미국 동부해안에 꼬리처럼 보이는
cape cod라는 곳입니다.^^
 

 
오랜 블로그 친구들이 이 닭살 사진 아시지요?
물론 강요로 연출된 사진이니 부러워 마세요^^
 
 
필라델피아에 이어 미국 두번째 수도
뉴욕입니다.
맨해튼 34번가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오른손에 횃불을,왼손에는 독립선언서를..
자유의 여신상..
더위에 1시간이상 기다려 올라갔답니다. 
 
 
미국이 태어난 고장..
필라델피아입니다.
 


역시..필라델피아입니다.
평화상에 빛나는 김대중 할아버님 보이지요?
저때만해도 어깨가 으쓱했는데..
..............
 
 
가장 가난한 부자


사람과 사람이 부딪치며
바다 같은 사랑에 감동하고,
너무 좋아 감동하고, 살아 있어 감동하고...
세상에 어떤 값진 재물보다 소중한 감동을
넘치듯 느끼며 살아가는 나는 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부자입니다.


- 오정면의《세상에서 가장 가난한 부자》중에서 - 
 
 
 
요기까지..
그냥 맛보기입니다.^^
더워서 자세한 여행기는 나중에 올립니다.
스캐너 고치면..^^
이미 보신분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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