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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파란만장 뉴질랜드(16)

드디어 4박 퀸스타운을 떠나
Cardrona Valley road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주요 도로인
1,121m의 크라운 산맥으로 이어지는,
높고 구비구비 험한 길을 지났다

이 정도 구비구비는 아무 것도 아니다
절벽의 구비구비 길은 아찔, 공포ㅠㅠ

1863년 문을 연 카드로나 호텔

저게 뭔가했는데 Bra fence란다
좀 보기에도 그래 철거하려는 했으나
이제는 '유방암 재단'과 이 재단을
위해 모금하는 상징이 되었단다.

드디어 와나카 도착

2014년 뉴질랜드 지질협회 올해의
사진작가상에서 최우수 풍경사진상을
받아 유명해진 '와나카 나무'를 보고...

검색해 찾은 한식당에서 해물탕 점심
반찬도 많고, 나쁘지 않았다

한식당 주인이 추천해준 보랏빛 향기
가득한 '라벤더 farm'에 들렸다

항상 더하기 잘하는 남편때문에
여기저기 몇군데 더 다니고...
24도의 초여름 날씨여서
쉬다가 간단히 저녁도 먹고...

일몰 와나카 나무를 찍어 볼려고 갔는데
9시반이 되도 해가 안지네
그만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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