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런한 두사람은 이날도 일찍 일어나
누룽지,김, 깻잎장아찌로 아침을 먹고
파킨세이브 마트에도 다녀왔다
자두,귤등 과일이랑 야채들...
10시경인데 기온이 벌써 22도
어제 미리 맛집을 검색,예약했다
예약된 12시에 점심을 먹었다
등심스테이크, 오징어,새우..
모두 가성비도 좋고 맛있었다
식사후 퀸스타운 다운타운을 거닐고...
퀸스타운에서 약 40km 정도 떨어진
Glenorchy을 갔다
호수를 끼고 구비구비한 길로
달려가면 만날수 있는 마을이다
할머니가 타주는 커피..
호주나 뉴질랜드에 주로 판다는
플랫화이트..도 마셔봤다
에스프레소에 우유를 넣은 카페라떼
원래 커피도 그닥 안좋아하는데다가
찐~한 에스프레소...
우유를 소화 못시키는 편이어서
바로 화장실..나랑 안맞는 걸로^^
이 마을 포토존
보고있나 아들들?^^
종종 화창한 하늘에 비가 내린다^^
돌아오는 길에 '퀸스타운 가든'도 들렸다
이날도 거의 만보를 찍었다..
설정샷도 하나 찍어주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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