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도 이쁜 '트와이젤'
와나카에서 1시간여 거리이다
검색해 벼르던 연어 맛집에 들렸다
쿡산이 보이는 푸카키 호수앞에서..
정말 고소하고 버터 같은 연어를
500g이나 먹었다.^^
다음에 다시 들리자 했는데..
비가 부슬부슬 내려 저 풍경이 아니어
그냥 패스하였다^^
정말 뷰가 장난이 아니었다
이날 낮에 마트에서 쌀을 샀다
가져온 햇반을 다 먹었는데..
햇반이 비싸 middle rice로 사서
냄비밥을 할려 했는데...
캠핑이 보편화 되있는 뉴질랜드에는
'홀리데이파크'가 많아 편리하다
캠핑카 아니어도 캐빈이나 코티지라는
시설을 이용할수 있어 우리도 예약
놀랍게도 전기밥솥이 있었다.^^
밥을 해서 일부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
햇반이 뭐 별거인가..
쌀뜨물에 감자,양파,버섯 넣어
된장찌개도 끓이고..
(사실은 된장 안가져가 쌈장으로..)
한국서 가져간 감자전 가루에
감자채 썰어 감자전도 하고..
고기를 구워 풍성한 저녁..
오이꼬다리로 오이팩도 하고..
'달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란만장 뉴질랜드(19) (0) | 2023.01.28 |
---|---|
파란만장 뉴질랜드(18) (0) | 2023.01.28 |
파란만장 뉴질랜드(16) (0) | 2023.01.28 |
파란만장 뉴질랜드(15) (0) | 2023.01.28 |
파란만장 뉴질랜드(14) (0) | 2023.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