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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파란만장 뉴질랜드(7)

웰링턴에서 새벽배를 타고 출발하여
남섬 픽턴에 도착하였다
2시간 걸려 '카이코우라'에 도착
카이코우라까지 바다옆길이라 좋았다

사람도 장소도 첫인상이 중요한데..
카이코우라 숙소 첫인상이 좋았다
깨끗한 로비와 인테리어도 그랬지만..
밝고 텐션 높은 주인아줌마 덕분에..^^

예약한 뉴질랜드 대부분의 숙소가
주방이 포함되 있어 편리했다
가끔 요리도 해 먹기도 하고...
라면을 끓여 먹기도 하고..

이렇게 멀지않은 곳의 바다뷰도 덤
테라스에서 커피를 마시니 꿀맛^^

뉴질랜드는 한국시간+4시간
(섬머타임이어서...)
주일이어 한국 예배시간에 맞춰서
온라인 예배도 드렸다

'카이코우라'는 마오리어로
"가재를 먹는다"를 뜻한다고...
(Kai =먹다 Koura = 가재)

폭풍검색하여 포차에서...
너무 맛있어 다음 날 1번 더 먹기로..
(근데 저녁에만 문을 열어 못갔지만)

너네들 참 여유롭다^^

뉴질랜드에서 좋았던 곳 셋을 뽑으라면
이곳 '카이코우라'일 만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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