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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파란만장 뉴질랜드(4)

지난밤 일로 놀랬지만 현재를 즐겨!^^

아들들 보고 있지?^^

우리 교회를 지켜주시길..

아름다운, 하지만 겁났던 타우포 호수를 더보고 5시간 거리 먼곳으로 내려왔다

햇반 데워 주먹밥을 만들고..
누룽지는 보온병에, 김치통조림과
과일로 휴게소에서 점심도 먹고..

1달여행이니 아낄껀 아껴야지
차도 소박한(?) 차를 렌트했고
사실 숙박비가 제일 많은 나가는 편이니
특히 숙박비를 아끼는 편이다

가끔 호텔도 이용하지만 B&B라든가
롯지를 이용하기도 한다
호텔만큼은 아니어도 좋은 곳도 많다

부킹닷컴에서 평을 볼때 좋은 점보다
안좋은 점을 살펴보며 숙소를 선택한다

이날 1박이었던 B&B도 good!
주인 뒷채가 다 우리 것^^
게다가 작은 정원도 있어서 좋다
근처에서 Fish&chips 테이크아웃해
햇반 데워 과일이랑 저녁을 먹고..

아침은 숙박비에 준비된 포스트,빵 토스트해서 아침먹고.. 작은 정원을 바라보며 커피도 마시고..

성탄절이 다가와 색종이로 산타 접어
고맙다는 인사도 남기고...
뉴질랜드의 수도 웰링턴으로 간다
1시간도 안걸려 다행이다^^

(뉴질랜드 수도를 오클랜드로 아는
분도 있지만, 웰링턴이 수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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