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달빛 이야기

2019년에서 2020년(2)


    2019년 마지막날 뷔페를 예약해 둔데다가, 온식구가 있다보니 계속 거하게 먹게 되어

    점심은 잔치국수로 점.심을 먹었다.



    우리집은 층수가 높은데다가 일산과 사이에 여전히 그린벨트가 있어 시골스러운 풍경이 좋다.

    2019년이 저물고 있는 풍경을 찍어 보았다.



    (구)시청앞 성탄트리가 아직도 있네^^



    (구)시청앞 글귀, 새해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았으면 좋겠다


    뜨거울수록 새하얀 입김

    그대가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면...



    우리식구는 배그릇이 작은 편이라 점심을 점.심으로 먹었어도 1시간이 되니  끝^^



    송구영신예배까지 2시간여 남았기에 야경을 구경하기로...



    강서습지생태공원에서 보는 방화대교가 멋있다기에...멋있다.^^



    우리 가족 모두 송구영신예배드리러 교회로...




    2020년 우리에게 주시는 길갈의 12돌 말씀

    어떤 환경도 십자가로 바라보게 하시고 온전한 감사의 제사로 주님을 영화롭게 하는  2020년이 되기를 기도 드렸다.



    송구영신예배드리고 모두 늦잠...

    그래도 새해 첫날인데 떡국은 먹어야지..

    밀푀유나베를 준비하여 떡국과 함께 늦은 아점을 먹었다.



    2019년 1월1일

    엄마는 아귀찜이 드시고 싶대서 동생들 가족과 아귀찜을 먹었는데...

    2020년 1월1일

    엄마는 아버지와 계시겠지...

    엄마와 아버지를 뵙고...



    여동생네 식구는 3명인데

    1월1일이 여동생 생일

    1월2일이 제부 생일

    여동생 딸 예정일이 1월3일이었는데 살짝 조산했지만, 온가족이 1주일 사이에 생일이 다 지나간다고...

    조그만 케잌도 사고 합동으로 생일 축하를 해주었다. 밥값도 우리가 내고...^^

    그러나 훨씬 후하게 여동생일 다음주부터 출근하는 큰아들에게 양복사라고 넉넉한 봉투를 주었다.


    새해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고

    교회도 하나님이 주인되시는 교회가 되며

    이 나라와 세상도 서로 세우는 평화의 땅이 되길...


'달빛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족여행-순천  (0) 2020.01.30
가족여행-여수  (0) 2020.01.30
2019년에서 2020년(1)  (0) 2020.01.02
지금만큼이라도..  (0) 2019.12.13
엽서  (0)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