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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2019년에서 2020년(1)


    아버님 생신 식사는 예측불허인 아버님덕에 주인공없는 생신 점심이 되었다ㅜㅜ

    어머님, 도련님과 우리가족이 생일 식사를 하고 준비한 케잌과 봉투를 드렸다.



    마음은 불편하고, 남편 회진도는 동안 기다려야하고 아들이 엄마 추억찾기 하자고...^^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넌 여전하구나...^^



    학교를 둘러보고 교회로...

    2019년 마지막 주일인 12월29일이 우리 소그룹 식사준비

    배추와 콩나물과 두부를 넉넉히 넣은 소고기 된장국이었는데, 다음날 다들 맛있게 드셨다.



    2019년 마지막날을 앞둔 12월 30일, 아들들이 대학로 연극을 보러 가자고...나야 댕큐지^^



    인터파크에서 구매하면 자리 지정을 할수 있지만 1인 16,000원

    쿠팡에서 평일 조기구매로 하니(자리 지정불가) 12,000원

    4,000원씩 3명이면 12,000원이니 그냥 쿠팡에서 구매하기로...

    대학로 구경도 할겸 좀 일찍 나가 점심을 먹고 1시간전 자리 배정을 받았다.





    제목은 '쉬어매드니스' 코믹 추리물이었다.



    관객들과 같이 범인을 추리하는 연극이었는데, 4명의 범인을 미리 설정해두고 관객들 반응을 통해 범인을 결정한다.

    관객들은 다른 경우의 수가 궁금해 2~3번 이 연극을 보기도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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