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간 대원들 모두가 크리스쳔은 아니었지만, 매일 아침에 간단한 기도회, 저녁에는 평가회를 하였다.
마지막날 뒷정리 할때 발견한 것...
클레이..라던가 점토 비슷한데 굳으면 탄성이 생기는 점토 종류로 십자가를 만들어 아이들을 나누어 주었단다.
십자가와 설정샷....^^
땀흘리던 주방도 보이고...
약국팀이 땀흘렸던 평화교회...
79세이신 외과 선생님이 해마다 가시는데, 참 존경스럽다.
학교 선생인 자매와 무슨 긴 대화를 나누시는 걸까?^^
근처에 현지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렸다.
준비 찬양...
예배후 다같이 기념촬영도 하고...
쯔럭르싸이를 떠나 프놈펜으로...
킬링필드 현장에 왔다.
캄보디아는 폴 폿 정권에 의해 인구의 1/4이 학살된 아픔이 있었다.
한 사람의 지도자가 얼마 만큼 중요한지를 절감하는 곳이다
캄보디아 봉사때마다 가는 곳인 재래시장...^^
후추, 말린 망고등을 사는데...
하늘의 구름이 하트처럼 보인다.
워낙에도 쇼핑과 거리가 멀어 우리는 근처 커피샵에서...^^
프놈펜은 왕궁 주변으로 메콩강이 흐르고 있다
이곳에서 유람선을 탔다.
다른 배에 보쌈을 같이 먹었던 다른 선교팀이 손을 흔들어 주었다.^^
사진은 하나도 안더워 보이는 마술이 있군요..
색깔이 이쁘게 나오네요... 조심하여야 할것 같습니다^^
(단체톡방 글...사진은 사진일뿐...황토빛 메콩강변 통통배였다는...)
Your attitude should be the same as that of Christ Jesus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단체티 뒷면의 빌립보서 2장5절 말씀...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무사히 잘 다녀오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