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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이야기

고난에서 소망으로...


    사순절동안 교회에서 말씀카드를 나누어 주었다.

    권사 단체카톡방과 가족단톡방에 매일 성경말씀을 올렸다.



    고난주간은 전교인 새벽기도 기간...

    1년에 몇번 있는 전교인 새벽기도 기간에는 반주를 한다.

    새벽이라 3~4도 정도 낮춰 반주를 한다.



    새벽기도기간 매일 반주때문에 잠을 설치곤 했지만...

    어지러운 나라와 교회 위해 기도할 수 있어 좋았다.

    고난에서 소망으로 변화되길 기대하며... 



    예년에는 종려주일에 성찬식을 했는데, 이번에는 성금요일에 성찬식을 했다.

    권사들중에 직장다니는 분들이 많아 몇명이서 분잔을 하고...





    성금요일 예배를 드렸다.



    늘 부활주일이면 감사의 주일이었지만, 올해 부활주일은 다른 느낌이었다.

    당연함..보다는 간절함과 소망을 기대하는 부활주일...










    올 부활주일 예뜰은 유난히 꽃들이 만개하였다.



    소그룹목자들에서 60개씩 부활달걀을 가져오기로...

    평소같으면 흰달걀을 사서 야채등으로 천연 물을 들이기도 했는데...

    집수리로 정신도 없었고, 아버지 기일을 앞두고 산소도 다녀오고...

    60개..자신이 없어 그냥 간단하게...



    사순절 말씀카드는 '사랑의 마음모으기' 봉투로도 사용할수 있다.

    이 모금은 주변 어려운 분들의 부활의 기끔을 같이 나누게 된다.



    1부예배에는 중고등부 아이들이 입교와 세례가 있었고...

    2부예배에는 유아세례와 성인세례가 있었다.

    부모의 믿음으로...자신의 믿음으로...거듭난 분들의 믿음이 깊어지길 바라며...



    부활주일이면서 '장애인주일'이기도 했다.



    오후에는 권사님들의 성금요일 성찬식 설겆이...



    고난에서 소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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