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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행이야기

노란 미소


       친구들과 서래섬 유채꽃을 구경하고 왔다.

       작년보다 사람도 많고, 날씨가 좋은 편이었어도 작년이 더 날씨가 좋았어서 그런지 90점...






        

      반포대교 남단 하류에 설치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섬 세빛둥둥섬












       게을러져서 사진기는 이제 해외여행용이 되버려 폰사진들만 올리고 있고....

       살짝 뿌옇기는 해도 햇살이 얼마나 강한지 폰카 렌즈로는 도무지 화면이 보이지 않아 사진이 별루네...^^



       오늘 나가는 길에 여동생네 가시는 엄마랑 지하철에서 만났다.^^

       엄마가 친구에게 "나이 더 먹어도 그렇게 친하게 재밌게 지내라..."^^

       건강해서 오래 오래 친하게 재밌게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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