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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어꾼 쯔라운(4)

    어린이팀

     

     

     

     

     

     

     

     

     

     

     

     

     

     

     

     

     

     

     

     

     

     

     

     

    주방팀

     

     

    선교사 사모님과 1달전쯤 먼저 가신 선생님 두분이 주방을 맡기로 하여, 현지인 도우미와 함께 준비를 하셨다.

     

     

    작년에는 2층 구석 작은 방이 주방이어 좁고 더워 힘들었고, 음식을 1층으로 이동하느라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식사공간 옆에 주방을 설치하여 그나마 바람도 불고 바로 식사할 수 있어서 편했다.

     

     

     

    재료들과 식단을 짜시기는 했는데, 여건상 부족한 것들이 많고 힘도 들어 하셔서..

    결국 주방팀에도 발을 들여놓았다.^^

    달걀을 너무 많이 사셔서 달걀말이도 60개, 마지막날은 달걀 80개를 후라이 했다.^^

     

     

    캄보디아 무우였는데, 영 아무 맛도 나지 않았다.

    그래도 북어국과 고등어 통조림 조림에 사용...

     

     

    선교사님 사모님이 한쪽에 농사 지으신 부추를 조금 수확하여 감자와 양파를 채썰어 넣고 전도 부쳤다.

     

     

    없는 반찬이다보니, 이 전도 인기가 좋았다.

     

     

    며칠동안 달걀말이, 북어국, 미역국, 라임소스 샐러드, 오이와 양배추 쌈장, 햄볶음, 닭조림, 카레, 가지 볶음

    프놈펜 시내 외국인 마트에서 썰어진 돼지를 사셔 양념해 놓으신 돼지 불고기까지...

     

     

    없는 재료였지만, 비교적 다양하게 준비하였고, 다들 맛있게 먹어 주었다.

     

     

    쯔럭르싸이에서의 마지막 식사는 라면..^^

     

    이 찬양은 어린이 사역때 율동과 함께 많이 들었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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