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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이야기

여기는 순천(2)

 

 

 순천만정원은 순천만 가까이 아파트가 세워지는 등 생태계 파괴를 막기위해 순천시에서 땅을 매입 공원으로 조성하였다고 한다.

 순천 도사동 일대 정원부지 112만㎡(34만 평)에는 나무 505종 79만 주와 꽃 113종 315만 본이 식재됐다

 2013년에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기도 했다. 

 

 

 

 

 

  '도시가 아닙니다. 정원입니다. 순천!'... '순천만정원'의 홍보 카피


 

 

 

 

 

 

 

 

 

 

 

 

 

 

 

 

 

 

 

 

 

 

 

 

 

 

 

 

 

 

 

 

 

 

 

 

 

 

 

 

  스카이큐브 정류장...

  스카이큐브는 순천만정원에서 순천문학관까지 약 4.6km를 시속 40㎞의 속도로 운행하며

  약 20분 동안 동천의 절경을 즐기며 편안히 이동할 수 있다고...(8,000원)

 

 

 

 

 

 

 

 

 

  조성된지 오래되지 않아 그늘이 없어 너무 뜨겁다.^^

 

 

 

  일단 뜨거운 햇살과 맞대응하며 대충 1바퀴를 구경하고, 요 꼬마 열차를 타고 1바퀴를 또 돌았다.

 

 

 

  꼿꼿한 대나무만 생각했는데, 곡선의 대나무도 있다.^^

 

 

 

 어디서 수와진...노래를 저렇게 똑같이 카피해 부르나 했더니...^^

 

 

 

 여전히 좋은 일을 하고 있나보다. 안상진씨는 수술등으로 안상수씨 혼자 다니는 것 같다.

 

 

 

 

 

 

 

 

 

 세마당쇠들에게 덥다고 카톡을 날리고..^^

 

 

 

 

 

  버스에서..기차에서..들었던 이야기..^^

  "순천이 고추장으로 유명하잖아"

  고추장으로 유명한 곳은 전라남도 순천이 아닌, 전라북도 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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