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성곽 도보관광을 마치고, 찜해둔 떡볶이집으로...
치즈 떡볶이 1인분+ 해물 떡볶이 1인분+라면 사리+김말이1인분+볶음밥1인분
12500원으로 3명이 배가 두둑...
(주인아저씨는 김말이도 1인분만 시키세요..볶음밥도 1인분만 시키세요..착한 장사 아저씨^^)
매콤 뜨뜻하고 배두둑하게 먹고 나왔는데, 붕어빵이 보이네..2000원어치 사들고 이화 벽화마을로...
2007년 공공미술추진위원회에서 진행한 낙산 공공미술 프로젝트는 달동네이던 낙산 언저리를 '벽화마을'로 바꿨다.
나는 죽기전에 뭘 해보고 싶을까?
오공팔 shop^^
요기서 친구가 타온 베트남커피도 마시고...
나온김에 난 가본곳이지만, 쉿대박물관에도 들리고, 또 커피한잔과 수다..^^
떡볶이 12,500원
붕어빵 2,000원
쇳대박물관 4000x3= 12,000원
커피 4,400원
3명이 총 30,900원이 들었으니, 1인당 만원 정도로 행복한 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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