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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아시아

2000km중국 대장정(3)

 

백두산 맑은 천지를 보고 장백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이동하였다.

 

 

 

장백폭포에 올라가기전에 노천온천지대가 있었다.

 

 

온천에 익힌 것들을 파는 곳...

 

 

옥수수와 달걀...

 

 

달걀을 사서 하나씩 드시고...

(나중에 내려와 이야기했더니, 기사님이 그 달걀 다 집에서 익혀온 '가짜'란다...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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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들을 파는 곳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장백폭포를 구경하기 위해 약간 산을 올라야 한다.

 

 

가는 길에 억세진 곰취가 널려있던데...^^

 

 

 

 

들꽃과 성급한 단풍낙엽도 구경하고...

 

 

장백폭포 물줄기도 구경하고...

 

 

드디어 장백폭포가 보였다.

장백폭포는 높이가 60여m의 웅장한 폭포로 200m 멀리 떨어진 곳에서도 폭포 소리를 들을 수 있단다.
또 마치 용이 날아가는 모습과 같다고 해서 "비룡폭포(飛龍瀑布)"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고...

 

 

내려오는 길에 백두산 '소천지'에도 들렸다.

 

 

 

 

시간이 정지된 느낌의 아담한 호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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