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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그리스,터어키

터어키(9)

 

안탈야에서 유람선을 타기로...

 

 

선착장에는 다양한 배들이 사람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일행 20명+가이드만 탄 배가 선착장을 떠났다

 

 

터어키 국기가 요렇게 생겼다.^^

 

  

 

같은 날 결혼한 3쌍(서로 몰랐던)들의 애교 사진들 작렬...

너무 많은데 초상권때문에 요기까지..^^

 

 

오모나..바다로 뛰어드는 물줄기..

하지만 미안하다. 넌 폭포로 인정 못하겠다.^^

 

 

와 보인다 보여..

안탈야 근교에는 폭포들이 많단다.

 

 

바로 이 폭포가 조금전 호텔을 떠나 위에서 봤던 폭포이다.

 

 

바다로 뛰어드는 폭포는, 계곡에서 흐르는 폭포와는 또 다른 풍경이다.

특히 수량이 풍부해 힘이 느껴진다.

 

 

기암 절벽에서 다이빙하고 있는 폭포..^^

파란 하늘과 파란 바다위의 하얀 힘있는 물줄기가 한낮의 더위를 조금은 걷어갔다.

 

 

 

시원한 물줄기를 보고 나와서인지 고풍스러운 풍경들도 생명력 있고 힘있게(?) 느껴진다.

 

 

이곳은 뒤덴바쉬 공원

지난 블러그 사진에 있던 케시크 미나레와 이블리 미나레(오른쪽)도 보인다.

이블리 미나레는 비잔틴 시대에 교회였던 건물을 1373년 이슬람교 사원으로 개조한 것이라고...

 

 

다음 행선지인 파묵깔레로 가는 도중에 잠시 휴식..^^

 

 

 

터어키 어디를 가도 하늘, 바다색이 아름다웠지만, 이곳 역시 거의 파라다이스였다.

 

 

해변가의 낙타탄 신혼부부들..^^

 

 

한국에 있는 두 姜씨들을 향해 하트도 날려보고..^^

  

 

우리가 점심을 먹었던 곳...

 

 

아름다운 바다야 안녕~

우린 '목화의 성'으로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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