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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그리스,터어키

터어키(8)

 

전날 야밤의 데이트를 즐긴 부부께서 멋있는 풍경을 보았다고...

 

 

근처에 들렸다 가자고 하여 가이드가 딱 10분만! 이라며 들린 곳..

 

 

전날밤 물안개의 원인을 알았다.

 

 

와~~~~

바다로 떨어지는 폭포가 장관이다.

10분만! 이랬는데 버스기사가 몇번의 재촉 클락션을 울릴때까지 다들 폭포에 홀려 있었다.

 

 

 

아름다운 3개의 아치로 이어진 이 문은 하드리아누스 문

하드리아누스 황제가 이 도시를 통치했던 것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이라고 한다.

이 문을 들어서면 안탈랴 구시가지.

 

 

구시가지는 옛날 동화속 나라 같은 느낌 그대로 남아 있었다.

실제는 대부분 관광객들을 위한 기념품 가게나 까페,레스토랑들이었지만...

 

 

왼쪽벽을 자세히 보면 직각이 아니고 약간 깍여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데..

이는 예전 그 시대에 마차들이 꺾어져 나가기 쉽게 사선 모양의 벽을 만든 것이라니 놀랍다.

  

 

 

 

 

 

 

 

 

 

사진마다 모두 그림엽서가 되는 곳..안탈랴 구시가지.

 

 

 

저 탑은 케시크 미나레

 

 

이 지역 이름이 칼레이치라는 곳인데 저 탑은 이곳 이정표와 같은 것으로

룸 셀주크 왕조의 술탄이었던 카이크바드 1세에 의헤 세워졌다고...

오래된 건물 유적으로 남아있다.

 

 

하드리아누수 문에서 구시가지를 거쳐 주욱 내려가면 지중해변에 카라알리오루 공원이라고 있다.

이 탑은 기원전 2세기에 세워졌다는 흐드르륵 탑(터어키 이름이 어려워 어려워...^^)

 

 

 

지중해여 나에게로...그런 뜻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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