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차를 세우고 모두 제각기 다른 기암 절벽에 감탄사와 카메라 셔텨 누르기에 바빴다.
거의 곡예 수준으로 중간쯤까지 올라가기도 하고..에구 카메라가 짐이야 짐..투덜이 아닌 투덜을 대면서..^^
이어서 들린 곳에서 더더욱 감탄사... 새송이 버섯같은 바위들이 있는 파샤바 계곡^^
스머프가 생각나는 바위들...
사람의 건축 능력이 대단하다고 해도,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건축만할까...
말이 필요없다. 같이 감상해 보자.
조오기 터어키 국기가 걸려 있는 곳이 경찰서라고...
근처에는 동굴 모텔들이 종종 눈에 띄었다.